(터키 앙카라) 아타튀르크의 묘와 한국공원, 소금호수(튜즈 골루)
이스탄불 보스포러스해협을 크루즈를 타보고 이스탄불의 아시아쪽 시가지로 건너와 다시 버스를 타고 대여섯시간을 달려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도착하였습니다. 터키는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로 버스로 이동하는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거의 버스로 이동해야 합니다. 대중교통도 버스가 많이 발달된듯 합니다. 앙카라에 도착하자 한국공원과 아타튀르크 영묘를 보는 일정이었는데요 두군데 다 6시가 넘으면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도착시간은 6시반정도여서 역시 문은 닫혔구요 이렇게 바깥에서 잠깐 보는걸로.. 그래서 사진도 별로 없습니다. 한국공원은 서울과 앙카라의 자매결연으로 1973년11월에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담장에도 태극기와 터키국기가 붙어있었구요 공원 중앙에는 '터키한국전쟁참여기념탑'이 세워져 있는데요 석가탑을 닮은 모양입..
여행/해외여행
2018. 6. 2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