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비가 오는 날 따끈하게 점심으로 먹은 칼국수
며칠전 비가 오던 날 따끈한게 먹고싶어 끓여본 칼국수 입니다. 삼시세끼를 해야하는 양평집에서 점심은 보통 분식이나 빵으로 먹게 되는데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은 따뜻한 국물요리가 제격이지요. 면은 칼국수면이 아닌 우동 짜장용 생면을 쓰면 면발이 덜 굵어서 자주 사용하는 편이구요 야채랑 재료는 냉장고속 재료로 사용하였습니다. 재료 : 생면2인분, 디포리육수, 양파1/4개, 애호박 한토막, 사각어묵2장, 당근 한토막, 청양고추2개, 마늘다진것, 국간장 먼저 디포리육수를 냅니다. (멸치육수를 내도 됩니다) 생면2인분을 준비합니다. 밀가루는 좀 털어내는것이 좋겠네요. 그사이에 속재료들을 준비해두구요. 디포리육수에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생면을 넣어 끓여줍니다. 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야채와 어묵 썰은것을 넣어 끓여줍..
요리/면, 만두, 수제비, 전
2018. 5. 27.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