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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대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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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대구탕) 손질된 생대구로 시원한 생대구탕 끓이기 마트에 갔더니 손질된 신선한 생대구가 있어서 집어왔습니다.국내산 생대구가 아직은 제철 이지요. 손질되어있고 매운탕양념까지 있어서 지리로 끓이지않고 매운탕으로 끓였습니다.무가 냉장고에 없었지만 무 대신 작년에 직접 재배했던 박이 있어서 넣구요..오랜만에 먹으니 아주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재료 : 손질 생대구 1마리, 멸치다시마육수, 마늘1큰술, 국간장2큰술, 시판 매운탕양념, 대파3줄기, 양파1개, 당근 약간, 박 한줌 깨끗이 손질된 생대구 입니다. 시판 양념도 같이 들어있습니다.그래서 지리로 하지않고 매운탕으로..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입니다. 생대구를 씻어둡니다. 아주 신선하지요? 대파, 양파, 당근을 썰어두고..시판 양념 입니다. 작년에 재배했던 박 인데 무 대신 넣어주면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멸..
(생대구탕) 제철 인 생대구로 생대구탕 끓이는법 겨울이 제철인 대구를 마트에서 싸게 팔길래 구입해왔습니다.제철 이라 마트에서 생대구를 팔더라구요. 비록 크기는 작았지만..마침 아들이 다니러와서 셋이서 오랜만에 생대구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료 : 생대구 1마리, 멸치육수, 무 한토막, 대파1대, 미나리 한단, 팽이버섯 한봉,국간장2큰술, 참치액2큰술, 마늘1큰술 생대구가 아주 신선했습니다. 생대구를 깨끗이 손질해서 토막을 내줍니다. 멸치육수를 내줍니다. 15분간 끓여주었습니다. 천주머니를 제거하고 국간장, 참치액으로 간을 맞춘후 끓으면 무를 넣어 끓입니다.시간은 총20분으로 맞춰주었습니다. 잠시후 생대구도 넣어줍니다. 생대구가 어느정도 익으면 대파와 마늘을 넣어줍니다.중불로 해서 뭉근히 끓여줍니다. 20분이 다되어가면 팽이버섯과 미나리를 넣어줍니다...
(강원 속초) 속초생대구 - 생대구탕 속초 당일여행에서 이른 저녁으로 먹었던 생대구탕 입니다. 딸래미가 검색해서 알아낸 곳인데 가격은 있었지만 큼직한 생대구에 시원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 이었습니다. 주차장이 작아서 사장님의 배려로 겨우 앞쪽 길가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2층까지 있는듯한데 우리는 4인용 테이블 빈자리에 앉아 주방쪽을 담아봤습니다. 왼쪽 계단으로 2층에 올라가나봅니다. 음식엘리베이트도 있네요. 이른 시간 인데도 실내에 손님이 몇팀 있어 실내는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메뉴판이 유리창에 붙어있습니다. 우리는 생대구탕(23,000원) 4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생대구탕 이라 가격이 좀 센것 같지요? 물과 앞접시가 세팅되었고.. 반찬이 6가지 차려졌습니다. 청어알젓, 김치, 코다리조림, 깻잎장아찌, 슴슴한 콩나물, 김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