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데크에서 꽃피우기 시작하여 월동준비로 실내에 들어온후에도 계속 꽃피우고있는 부겐베리아 입니다. 실내로 들여온후 급격한 온도변화로 몸살을 앓는듯 잎이 누렇게 떨어지고 있는데 꽃은 부케같은 꽃송이가 더 커지고 포엽속의 진짜꽃들이 보석이 박힌듯 피어나고 있습니다. 사진기술이 없어 실내의 꽃식물들 사진찍기가 어렵네요. 잎이 떨어져 앙상한 줄기에 진홍색 꽃들만 달려 정말 조화같은듯.. 이제 다시 새잎이 나올것입니다. 요렇게 포엽속의 하얀꽃이 보석 박힌듯 피어나고 있습니다. 바깥 데크에서 꽃피우기 시작한지 두달이 되어가네요. 부겐베리아는 꽃수명도 오래갑니다.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Bougainvillea glabra 영명: Bougainvillea 꽃말: 정열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 덩..
아열대식물인 부겐베리아는 겨울에 실내월동 해야하기에 화분에서 키워야합니다. 원산지에선 연중 꽃피우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환경조건만 맞으면 연중 꽃을 피우기에 일년에 서너번은 꽃피우는것 같습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해졌는데 아직은 데크에서 잘 지내고 있고 또 화사한 진홍꽃을 피우기 시작했는데 날이 추우니 꽃색이 더 짙어진것 같아요. 꽃잎같아보이는 포엽이 잎맥이 있어 조화같아 종이꽃이라 부르기도 하지요. 키운지 오래되어 이젠 햇수를 헤아리기도 어려운데 아마 10년은 넘었지 싶습니다. 전체모습 인데요 잎이 무성했는데 날씨탓인지 잎이 많이 떨어져버렸네요.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Bougainvillea glabra 영명: Bougainvillea 꽃말: 정열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 덩..
아열대식물이라 요즘 실내월동 중인 부겐베리아 입니다. 기른지 8년차 인데요 화분에서 키워야하기에 매번 강전지를 해서 크기는 그리 크지않지만 나무 밑둥치는 꽤 굵어졌습니다. 환경조건이 맞으면 수시로 꽃을 피우는데 이번 겨울은 물을 충분히 줘서 그런지 잎만 무성하고 꽃은 한가지에서만 피우고 있네요. 풍성한 모습은 아니지만 특이하고 화사한 모습을 소개드리고자.. 화사한 자주빛 꽃잎 같아보이는건 잎맥이 보이는 포엽이구요 가운데 하얀 작은 진짜꽃이 있습니다. 작지만 진짜꽃도 귀엽고 이쁩니다.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Bougainvillea glabra 영명: Bougainvillea 꽃말: 정열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 덩굴성관목으로 남아메리카 원산. 우리나라에선 온실재배를 함. 포의 색깔은 ..
아열대식물이라 실내월동해야하는 부겐베리아가 겨울을 나기위해 실내로 들이자 꽃망울을 맺기 시작하더니 요즘 화사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포엽이 꽃잎 같아보이지만 진짜꽃은 속에 작은 하얀꽃을 피운답니다. 종이꽃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기른지 7~8년차인 부겐베리아 인데요 약간의 덩굴성이 있는 나무라서 한번씩 강전지도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꽃피우기 시작해서 한동안 꽃을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속의 진짜꽃도 귀엽지요?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Bougainvillea glabra 영명: Bougainvillea 꽃말: 정열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 덩굴성관목으로 남아메리카 원산. 우리나라에선 온실재배를 함. 포의 색깔은 자주빛,흰색,빨간색,주황색으로 다양함. 충분한 햇볕과 따뜻한 곳에선 연..
양평집에서 왠만큼 노지월동 하는것들은 모두 정원에 심지만 서울아파트에서부터 오래 키워온 아열대식물들은 모두 화분에 심겨져 겨울에는 실내월동을 해야합니다. 꽃피우고있는 화분식물이 몇개 있는데 그중 오랫만에 꽃피운 란타나, 익소라, 부겐베리아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먼저 란타나 입니다. 크기는 많이 크지않고 외목대로 크지도 못했지만 포트로 들인지 6년차 입니다. 꽃망울때는 리본모양이고 개화하면서 차례로 색이 바뀌어 칠변화한다고 하지요. 란타나 학명: Lantana camara 꽃말: 엄숙함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가지과> 란타나속 꿀풀목(Lamiales) 마편초과(Verbenaceae)에 속하는 관목으로 150종이 있다. 아메리카와 아프리카가 원산지이고 키가 3m까지 자란다. 꽃은 두상꽃차례로 노란색,오렌..
양평집 정원에 요즘 피어있는 여름꽃들을 어제에 이어 두번째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소개드릴것은 봄에 씨앗 뿌린 일년초인 분꽃들인데요 여기저기서 이쁜 진홍색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분꽃 색상이 다양한데 우리집것은 요색갈 하나뿐입니다. 색은 이쁘지만 다양한 분꽃을 심고싶네요. 작년에 이웃집에서 한포기 얻어온 다년초인 곤드레나물꽃입니다. 곤드레밥을 해먹는 곤드레나물이지요. 꽃이 좀 특이한데 이제 씨앗 맺어 씨앗이 날리면 주변이 곤드레나물밭이 되겠네요. 작년에 여러개 모종을 심어준 일일초 입니다. 일년초인데 씨앗이 떨어져 저절로 자란 몇포기들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양평집 주변의 산에 많는 작살나무꽃입니다. 어찌나 잘자라는지 수시로 가지를 전지해주고 있습니다. 작살나무의 꽃은 자잘하지만 가을이면 이쁜 보라색..
덩굴성 관목이고 남아메리카 원산인 부겐베리아는 우리나라에선 겨울에 실내월동해야 되기에 따뜻한 거실창가에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도 지중해연안에서도 많이 볼수있는 나무인데요 조건만 맞으면 연중 화사한 꽃을 볼수있어서 겨울인데도 화사하게 꽃을 피워 요즘 거실분위기가 겨울이 아닌듯 합니다. 작년가을에도 한동안 풍성하게 꽃을 많이 피웠는데 덩굴성인지라 너무 이리저리 뻗친 가지들을 정리를 해주어야 했지요. 그래서 가지들을 강전지를 해주고 삽목이 잘되므로 그 가지들을 또 화분 옆자리에 심어주었구요. 삽목을 대충 하기에 성공비율은 30%정도 밖에 안되지만 키운지 8년이나 되어서 그간 분양도 많이 했으니 그정도면 삽목이 잘되는 편이라 할수 있겠지요. 새로이 꽃이 피고있는 가지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강전지..
아열대식물인 부겐베리아(부게인빌레아)는 겨울에 실내월동해야해서 화분에 심어 그동안 데크에 내어놓았는데요 풍부한 햇빛과 바람으로 더 튼실해지고 꽃도 계속 피우고 있습니다. 이틀전부터 갑자기 밤온도가 영하로 떨어져서 부랴부랴 실내로 피신시켰는데 화사한 꽃으로 거실이 환해졌습니다. 이 진한 자주빛 꽃같아보이는 것은 꽃잎이 아니라 진짜꽃을 감싸고 있는 포엽입니다. 자세히 보면 포옆에 잎맥 같은것이 보이지요? 아직 진짜꽃은 개화하지않고 꽃망울로 있습니다. 포엽 가운데 꽃망울로 있는 3개의 진짜꽃이 보이지요? 진짜꽃이 피면 하얀 점들을 찍은듯해서 그 모습도 이쁘답니다. 키운지 오래된 묵은둥이라 전지를 많이 했어도 키도 제법 크고 밑둥치는 꽤 굵답니다. 실내에선 이정도로 꽃을 많이 피우긴 힘든데 바깥에서 키운 보람이..
- Total
- 1,670,304
- Today
- 115
- Yesterday
- 1,827
- 정원식물
- 오렌지자스민
- 씨앗발아
- 삽목
- 양평 용문 맛집
- 가을꽃
- 맛집
- 정원
- 제철음식
- 양평 용문
- 텃밭
- 화분식물
- 아열대식물
- 꽃기린
- 양평집
- 노지월동
- 부겐베리아
- 다년초
- 강릉
- 튤립
- 냉파요리
- 익소라
- 실내월동
- 구근식물
- 제주도
- 터키
- 클레로덴드롬
- 일년초
- 터키여행
- 우리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