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둥이 부겐베리아가 큼직한 분홍 꽃볼을 만들고 있습니다. 바깥데크에서 꽃망울을 만들기 시작한후 실내로 들였기에 따뜻한 거실환경에 적응하여 꽃망울을 차례차례 꽃피워서 큼직한 꽃볼을 만들었네요. 실내가 좁은 관계로 화분들을 가지를 전지한후 실내로 들였기에 이쁜 분홍꽃볼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븐홍포엽 사이에 작은 하얀꽃이 진짜꽃 입니다. 꽃볼이 하나밖에 없지만 충분히 매력적 이네요. 실내로 들였을때 꽃망울이 생기고있었기에 이 가지는 전지를 하지않았습니다. 차차 꽃망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 Bougainvillea glabra 꽃말 : 정열 쌍떡잎식물강>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 덩굴성관목으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지 이고 우리나라에선 온실재배 해야한다. 포의 색은 자주, 흰색..
환경조건만 맞으면 꽃을 잘 피워주는 부겐베리아 인데 어쩐일인지 한2년간 꽃을 못피웠습니다. 오래된 묵은둥이 이고 점차 관심이 덜가니까 얘도 섭섭했던건지 한동안 꽃을 안피워줘서 어찌해야되나 싶었지요. 겨울엔 거실창가에서 실내월동을 해야해서 환경변화도 있고 분갈이후 강전지를 해준 영향도 있었는지.. 어쨌든 아주 오랜만에 잎도 꽃도 풍성히 내고있어서 얼마나 이쁜지요.. 지금은 실내환경에 완전 적응이 되었나봅니다. 종이꽃 같아보이는 분홍부겐베리아꽃이 참 화사하고 이쁘지요? 분홍꽃잎 같아보이는건 꽃잎이 아니라 포엽 이고 가운데 3개의 진짜꽃이 있습니다. 진짜꽃도 작지만 참 귀엽고 이쁘지요?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 Bougainvillea glabra 꽃말 : 정열 쌍떡잎식물강>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
친구네랑 오랜만에 만나 같이 점심을 먹고난후 커피도 마시고 꽃구경을 하러 등대식물원을 찾아갔습니다. 처음 가본 곳 인데 약간 언덕배기에 있어서 남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시원스런 곳 이었었지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시원스런 전망을 담아보았습니다. 집이 2채가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관리는 좀 안되어보였습니다. 오른쪽 좀 낮은 곳에 카페 겸 식물원이 있었습니다. 등대식물원 온실정원 이라 되어있네요. 판매하는것인지 나무수국들도 많이 꽃피우고 있었구요.. 안으로 들어가면 온실정원 입니다. 왼쪽에 카운터가 있고 온실 곳곳에 여러 식물들 사이사이에 커피 마시며 쉴수있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었습니다. 온실정원 답게 열대식물들이 꽤나 크게 자라고 있었네요. 이렇게 식물들 사이사이에 좌석들이 배치가 되어있었습니..
바깥 데크에서 꽃피우기 시작하여 월동준비로 실내에 들어온후에도 계속 꽃피우고있는 부겐베리아 입니다. 실내로 들여온후 급격한 온도변화로 몸살을 앓는듯 잎이 누렇게 떨어지고 있는데 꽃은 부케같은 꽃송이가 더 커지고 포엽속의 진짜꽃들이 보석이 박힌듯 피어나고 있습니다. 사진기술이 없어 실내의 꽃식물들 사진찍기가 어렵네요. 잎이 떨어져 앙상한 줄기에 진홍색 꽃들만 달려 정말 조화같은듯.. 이제 다시 새잎이 나올것입니다. 요렇게 포엽속의 하얀꽃이 보석 박힌듯 피어나고 있습니다. 바깥 데크에서 꽃피우기 시작한지 두달이 되어가네요. 부겐베리아는 꽃수명도 오래갑니다.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Bougainvillea glabra 영명: Bougainvillea 꽃말: 정열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 덩..
아열대식물인 부겐베리아는 겨울에 실내월동 해야하기에 화분에서 키워야합니다. 원산지에선 연중 꽃피우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환경조건만 맞으면 연중 꽃을 피우기에 일년에 서너번은 꽃피우는것 같습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해졌는데 아직은 데크에서 잘 지내고 있고 또 화사한 진홍꽃을 피우기 시작했는데 날이 추우니 꽃색이 더 짙어진것 같아요. 꽃잎같아보이는 포엽이 잎맥이 있어 조화같아 종이꽃이라 부르기도 하지요. 키운지 오래되어 이젠 햇수를 헤아리기도 어려운데 아마 10년은 넘었지 싶습니다. 전체모습 인데요 잎이 무성했는데 날씨탓인지 잎이 많이 떨어져버렸네요.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Bougainvillea glabra 영명: Bougainvillea 꽃말: 정열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 덩..
아열대식물이라 요즘 실내월동 중인 부겐베리아 입니다. 기른지 8년차 인데요 화분에서 키워야하기에 매번 강전지를 해서 크기는 그리 크지않지만 나무 밑둥치는 꽤 굵어졌습니다. 환경조건이 맞으면 수시로 꽃을 피우는데 이번 겨울은 물을 충분히 줘서 그런지 잎만 무성하고 꽃은 한가지에서만 피우고 있네요. 풍성한 모습은 아니지만 특이하고 화사한 모습을 소개드리고자.. 화사한 자주빛 꽃잎 같아보이는건 잎맥이 보이는 포엽이구요 가운데 하얀 작은 진짜꽃이 있습니다. 작지만 진짜꽃도 귀엽고 이쁩니다.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Bougainvillea glabra 영명: Bougainvillea 꽃말: 정열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 덩굴성관목으로 남아메리카 원산. 우리나라에선 온실재배를 함. 포의 색깔은 ..
아열대식물이라 실내월동해야하는 부겐베리아가 겨울을 나기위해 실내로 들이자 꽃망울을 맺기 시작하더니 요즘 화사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포엽이 꽃잎 같아보이지만 진짜꽃은 속에 작은 하얀꽃을 피운답니다. 종이꽃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기른지 7~8년차인 부겐베리아 인데요 약간의 덩굴성이 있는 나무라서 한번씩 강전지도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꽃피우기 시작해서 한동안 꽃을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속의 진짜꽃도 귀엽지요?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Bougainvillea glabra 영명: Bougainvillea 꽃말: 정열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 덩굴성관목으로 남아메리카 원산. 우리나라에선 온실재배를 함. 포의 색깔은 자주빛,흰색,빨간색,주황색으로 다양함. 충분한 햇볕과 따뜻한 곳에선 연..
양평집에서 왠만큼 노지월동 하는것들은 모두 정원에 심지만 서울아파트에서부터 오래 키워온 아열대식물들은 모두 화분에 심겨져 겨울에는 실내월동을 해야합니다. 꽃피우고있는 화분식물이 몇개 있는데 그중 오랫만에 꽃피운 란타나, 익소라, 부겐베리아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먼저 란타나 입니다. 크기는 많이 크지않고 외목대로 크지도 못했지만 포트로 들인지 6년차 입니다. 꽃망울때는 리본모양이고 개화하면서 차례로 색이 바뀌어 칠변화한다고 하지요. 란타나 학명: Lantana camara 꽃말: 엄숙함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가지과> 란타나속 꿀풀목(Lamiales) 마편초과(Verbenaceae)에 속하는 관목으로 150종이 있다. 아메리카와 아프리카가 원산지이고 키가 3m까지 자란다. 꽃은 두상꽃차례로 노란색,오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