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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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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 개군) 하늘촌 보리밥전문점 - 보리밥, 청국장, 해물파전 동네 이웃분들과 가까운 개군면에 있는 보리밥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보리밥전문점 인데 보리밥도 주문하고 청국장도 주문해서 나눠먹었습니다.보리밥그릇 입니다. 보리밥과 청국장 입니다.1인 1뚝배기 인데 양이 많은것 같네요. 사이드메뉴로 시킨 해물파전 인데 아주 두툼하고 큰 해물파전 입니다. 대기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점심시간 전에 갔는데도 벌써 차가 많았고 우리도 20분정도 대기해야했습니다. 테라스에 기다리며 쉴수있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아 바깥을 담아봤습니다.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이렇게 길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드디어 실내로 들어왔는데 역시 만석이라 실내를 담을수가 없었습니다.주방쪽만 담아봤습니다. 메뉴판 입니다.우리는 6명이라 보리밥(1만원) 3인, 청국장(1만원) 3인을 주문하였습니다.나중..
(보리밥) 전기압력밥솥으로 부드러운 보리밥 만드는법 남편이 보리밥을 좋아해서 텃밭에서 조금 보리농사 지은 이웃에게서 보리쌀을 조금 구매했습니다. 이웃이 직접 조금 지은 보리농사라 더 믿음이 가서요.. 우리집에선 전기압력밥솥으로 편하게 보리밥을 하는데요 부드러운 보리밥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를 따로 쓸것이 없이 간단하네요. 우리집은 오분도미를 씁니다. 전기밥솥에 오분도미 2컵을 씻어 앉혀두고.. 보리쌀1/2컵을 작은 냄비에 씻어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끓입니다. 예전에는 5분을 끓였는데 우리집은 부드러운걸 좋아해서 10분정도 끓여주었습니다. 뚜껑을 덮고 넘치지않게 봐가며 약불에서 10분을 끓여줍니다. 10분뒤의 모습입니다. 그대로 전기압력밥솥에 넣어줍니다. 전기압력밥솥을 잡곡으로 취사를 하면 요렇게 완성이 됩니다. 이렇게 보리밥을 하면 단단하지않고 부드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