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추나물

(2)
(들깨배추국) 텃밭표 배추나물로 끓인 들깨배추국 남편의 감기몸살기가 오래가서 죽을 끓이든지 따끈한 국이 떨어지지않게 끓이고 있습니다.국도 이것저것 돌아가며 끓여야해서 텃밭표 저장배추로 배추나물을 만들었다가 이걸로 배추국을 끓여보기로 했습니다.푹 무르도록 뭉근히 끓이고 들깨가루도 넣어 맛과 영양면에서 보충이 되도록 했구요..그렇게 끓여본 따끈한 들깨배추국 입니다. 재료 : 배추나물(배추, 쌈장, 참치액, 마늘, 참기름), 쌀뜨물, 참치액, 마늘, 고추가루1작은술, 들깨가루 쌀뜨물에 저장배추로 만든 배추나물을 넣고 끓입니다.쌀뜨물을 넣으니 따로 육수가 필요없었습니다.총 20분 중불에서 뭉근히 끓여주었습니다.중간에 고추가루, 마늘을 넣어주고 끓여주었습니다. 간은 참치액으로 하구요.. 마지막에 들깨가루를 넣고 5분정도 더 끓여주었습니다. 완성입니다.배추나물로..
(대보름나물, 오곡밥) 집에 있는 식재료로 만들어본 정월대보름나물과 오곡밥 -2019.2.19 요즘 계속 바쁜일이 있어 올해는 대보름나물과 오곡밥을 못해먹겠다 생각했다가 그냥 보내기 아쉬워 정월대보름날 아침에 부랴부랴 집에 있는 식재료로 겨우 구색만 갖춰 대보름음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래도 작년에 말리거나 데쳐서 냉동보관 해둔 나물재료들이 있어서 가능하였지요. 양평집은 우리 부부 둘만 생활하기에 조금씩만 해도 여유분이 있어 옆집 젊은부부들에게도 나눔도 하였구요.. 서울지역은 보통 대보름 전날저녁에 오곡밥과 나물을 해서 먹었는데 이번엔 대보름날 아침에 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재료 : 대보름나물- 콩나물, 엄나물, 오이, 토란대, 말린 가지, 배추, 마늘, 대파, 참기름, 통깨, 국간장, 물 오곡밥- 오분도미, 찹쌀, 팥, 콩, 녹두, 소금1작은술, 물 먼저 오곡밥을 전기압력밥솥에 합니다. 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