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닭칼국수

(4)
(경기 양평) 9504양평칼국수 - 닭칼국수 남편과 양평읍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시간이 되었길래 찾아가본 9504양평칼국수 입니다.9504가 뭔가했더니 1995년4월에 오픈 하였더군요.닭칼국수, 멸치칼국수가 있는데 우리는 둘다 닭칼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앞쪽 주차장에 한자리가 있어 겨우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실내는 깔끔했고 손님들이 있어 메뉴판만 담았습니다.칼국수 2종류와 콩국수가 있네요.우리는 둘다 닭칼국수(1만원)를 주문하였습니다.김치와 콩물을 팔기도 하는군요. 셀프코너 입니다.반찬(김치)과 밥을 셀프로 덜어갈수 있습니다. 반찬으로 배추겉절이가 나왔습니다.잘라서 먹어보니 알싸한 매운맛이 나는게 마늘이 많이 들어간 김치 였습니다.명동칼국수 김치 처럼요.. 닭칼국수가 나왔습니다.닭고기가 들어있지않은 닭육수 칼국수 입니다.간단하게 김가루..
(닭칼국수) 닭가슴살로 만들어본 닭칼국수 날이 추우니 따뜻한 칼국수가 먹고싶어 냉동 닭가슴살을 하나 해동시켰습니다. 늘 하던 멸치육수 대신에 닭칼국수가 먹고싶어서.. 남편과 둘이서 점심으로 맛있게 먹은 닭칼국수 입니다. 닭가슴살로 닭칼국수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닭가슴살 1개, 칼국수면2인분, 양파1/4개,대파1/2대, 송고버섯1개, 국간장, 후추 닭가슴살을 해동해두었습니다. 물이 끓으면 닭가슴살을 3등분 하여 10분간 익혀줍니다. 국물은 칼국수 육수로 쓸것이고 익힌 닭가슴살은 꺼내어 찢어둡니다. 양파, 대파, 송고버섯은 썰어둡니다. 면은 살살 풀어둡니다. 닭육수에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후 끓입니다. 썰어둔 야채를 넣고 칼국수면도 넣어 끓여줍니다. 7분간 끓여주었습니다. 2분쯤 남기고 찢어둔 닭가슴살을 넣고 더 끓여줍니다. 남편이 매운걸 싫어..
(닭칼국수) 남은 닭가슴살로 만든 얼큰 닭칼국수 지난번 백숙 해먹고 남은 닭가슴살을 찢어넣고 얼큰하게 만들어 점심으로 먹은 닭칼국수 입니다. 백숙 먹고 남은 닭고기가 있었지만 없으면 닭가슴살을 삶아 만들어도 되겠지요. 얼큰 닭칼국수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닭가슴살, 다시마육수, 칼국수생면2인분, 양파1/4개, 대파1대, 송고버섯3개, 애호박1/3개, 국간장, 마늘1큰술, 고추가루2큰술, 후추 다시마육수를 끓입니다. 다시마를 찬물에 20분간 담가두어 좀 우러난후에 잠시 끓이고 다시마를 건져냅니다. 칼국수생면을 준비합니다. 닭고기를 찢어두고 야채를 썰어둡니다.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국간장으로 간을 합니다. 육수가 끓으면 먼저 면을 넣고 뒤이어 닭고기와 버섯을 넣고 끓입니다. 면이 반쯤 익으면 나머지 야채도 넣고 마늘, 고추가루를 넣어 끓입니..
(강동 성내) 언양닭칼국수 둔촌점 친구네 갔다가 점심 먹으러 들러본 언양닭칼국수 입니다. 친구가 얼마전 먹어보니 닭반마리가 들어가는데 맛도 있다고 추천을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아마 주차할곳은 없는것 같은데 우리는 친구네서 걸어갔기에 주차문제는 없었네요. 창가에 자리를 잡고..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손님들을 피해서.. 주방쪽인데 자가제면을 하나봅니다. 창문에도 안내문이 붙어있네요. 메뉴판은 입구 옆에 벽에 하나 붙어있네요. 가격이 착합니다. 닭칼국수(8,000원)3개, 언양식칼국수(6,500원)1개, 쫄깃만두(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김치랑 단무지, 소금이 나왔는데 소금은 닭고기를 찍어먹는 용도 인가보네요. 소금을 각자 한개씩 갖다달라고 주문하였고.. 김치는 맵지만 맛있었습니다. 쫄깃만두가 먼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