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달개비) 보라솜털과 노란 꽃술이 이쁜 자주달개비
닭의장풀과 이지만 꽃이 훨 이뻐 원예용으로 정원에 많이 심는 자주달개비가 요즘 한창 이쁜 보라색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몇년전 정원 두세군데 나눠심어준것이 그새 포기도 많이 커지고 분주를 많이 해서 정원 여기저기에서 이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양달개비 라고도 불리는 자주달개비는 보라색 꽃잎에 수술이 보라솜털과 노란 꽃밥을 달고있어서 참 이뻐보이는 꽃입니다. 기다리던 첫꽃이 피었을때 입니다. 비가 오는데도 꽃을 피워줬네요. 자주달개비꽃은 꽃수명이 오전 반나절 밖에 가지않지만 한꽃대의 여러개의 꽃망울이 차례로 피기에 매일 피어있는듯 합니다. 그것도 오후에 접어들면 꽃잎을 오무려버리지만요.. 옆모습도 이쁘고.. 예전에 비해서 포기가 커져서 우아하고 이쁜 자태 입니다. 자주달개비(양달개비) 학명 : Trad..
식물키우기/정원식물
2021. 5. 2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