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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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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 냉파요리로 해먹은 낙지볶음 양평집에선 삼시세끼를 집에서 해먹어야하기에 마트나 시장을 갔을때 넉넉히 사와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하나씩 꺼내먹어야 합니다. 설명절이 다가오고 있어서 수산시장에도 가야해서 냉동해두었던 낙지를 꺼내어 냉파요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냉동해두었던 낙지2마리를 해동해서 볶음을 했는데 한끼 맛난 밥반찬이 되었습니다. 재료 : 낙지2마리, 마늘1톨, 양파1/2개, 당근1토막, 양념장(고추장1/2큰술, 고추가루1큰술, 매실청2큰술, 올리고당1큰술, 설탕1/2큰술, 후추, 참기름, 생강술1큰술), 통깨 먼저 분량의 양념을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웍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마늘다진것을 넣고 볶아 마늘향을 냅니다. 양파, 당근 채썬것을 넣고 볶아줍니다. 야채가 반쯤 익으면 낙지를 넣고 볶아줍니다. 낙지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념장..
(학동역) 가람국시 분기에 한번 모이는 부부모임이 있어 학동역 근처의 가람국시라는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안동국시는 몇번 가봤지만 가람국시는 처음인데 이곳도 오래된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학동역10번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는 거리 인데요 먹어보니 역시 이름대로 국수가 특이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음식점이 예전의 주택을 개조해서 영업하는 곳이었어요. 현관 출입구 옆에 모범음식점 팻말도 부착되어 있네요. 모범음식점 팻말 밑에 3개의 안내판도 붙어있는게 특이해서 사진으로 담아주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홀이 가운데 있구요 빙둘러 방들이 많이 있었어요. 우리는 예약을 해두었기에 방으로 안내받았는데 원래 14인용 방인데 우리는 15명 이었지만 비좁아도 좁혀 앉기로 했습니다. 기본찬이 세팅되어 있었는데요 국시가 경상도식 발음인지 기본찬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