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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오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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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설악산 주전골 양양 오색 1박2일 여행에서 둘쨋날 오전에 걸었던 주전골 입니다. 주전골은 여러번 갔기에 이번엔 사진을 안찍으려다 멋진 풍광을 보니 안찍을수가 없어서.. 주전골은 선녀탕까지는 길이 거의 평탄하고 걷기좋고 계곡이 멋진데 이번에도 시간상 선녀탕까지만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여기는 단풍도 약간 남아있고 계곡풍경이 제일 멋진 곳 입니다. 숙소인 오색 그린야드호텔 바로 옆에서 주전골 트레킹이 시작되는지라.. 준비를 하고 숙소를 나오다 이쁘게 물든 단풍나무들이 멋져서 담아봤습니다. 주전골 계곡을 트레킹하면서 이쁜 풍경을 몇장만 찍어봤습니다. 가물어서 수량은 부족하지만 물이 참 맑고 깨끗합니다. 계곡 넓은곳에 소원탑 돌탑들을 쌓아놓았네요. 여기는 아래로 내려갈수있게 계단도 있습니다. 선녀탕 옆은 낙석방지를 위해 터널길..
(강원 양양 오색) 한계령휴게소 양양 오색 1박2일여행을 하고 한계령을 지나 오다가 한계령휴게소에 잠깐 들렀습니다. 예전의 기억으로는 날씨 좋은 날에는 멀리 동해안쪽도 보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날은 날씨가 좋지않아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주변의 산세와 풍경이 좋아서.. 주차장에 주차하고 휴게소를 담아봤습니다. 뒤쪽의 암반도 멋지지요? 전망을 볼수있는곳에서 양양쪽으로 봤지만 흐려서 보이지가 않네요. 산세가 멋지지요? 좀 당겨서도 담아보구요.. 한계령을 오색령으로 불렀던가 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강원 양양 오색) 성국사 - 오색석사 양양 오색의 주전골 트레킹을 하다 들러본 성국사 입니다. 지인들과 같이 트레킹 중이어서 간단히만 둘러보고 약수물도 먹고 트레킹을 계속하였는데 다음날 아침에 남편과 둘이서 성국사근처까지만 걸어보자 하고 갔기에 시간여유가 있어 자세히 둘러보았습니다. 원래 오색석사가 있던 터에 다시 지은것으로 대웅전 모습이 특이했습니다. 트레킹 길에서 올려다보며 찍은 대웅전 모습 입니다. 대웅전 앞의 약수물이 효험이 있는 약수였네요. 바로 옆의 계단으로 올라가도 되고, 조금더 걸어가면 바로 대웅전 마당으로 연결되는 넓은 길이 있습니다. 대웅전 앞마당에 삼층석탑이 있는데요 오색석사터에 있던 신라시대의 삼층석탑 이었네요. 보물 제497호 입니다. 다시 가까이서 담아보고.. 전날 약수물만 먹고 트레킹을 계속하였는데 다음날 아침에 ..
(강원도 양양 오색) 신토불이식당 - 약수능이닭백숙, 청국장 양양 오색 1박2일 여행에서 주전골 트레킹을 한후 같이 간 지인들과 저녁 먹으러 가본 신토불이식당 입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가본것인데 능이닭백숙도 맛있었고 청국장도 맛이 있었습니다. 식당의 외관을 나오면서 찍어야지 했는데 지인들과 얘기하느라 깜박하고 내부는 특이해서 몇장 담았습니다. 메뉴판 인데요 일행이 6명 인데 약수능이닭백숙(7만원), 청국장(1만원)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진열대에 갖가지 약술들과, 아래칸에는 판매하는 약초들이 있었습니다. 능이닭백숙이 나왔습니다. 6명이 먹기엔 부족할까 싶어 청국장2인분을 주문하였는데 결과적으로는 청국장을 많이 남겼습니다. 찰밥이 나왔는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나중에 백숙국물에 넣어 죽으로 먹었더니 더 맛이 있었네요. 밑반찬이 나왔는데 맛이 있어 리필을 많이 ..
(강원 양양 오색) 오색약수 - 나트륨과 철분이 들어있어 효험이 좋다는.. 전날 주전골 트레킹을 하면서 멀리서만 봤는데 다음날 아침 주전골로 다시 가며 오색약수부터 들러봤습니다. 오색약수는 계곡 바닥면의 암반에 있었는데 물이 나오는 곳이 2군데였습니다. 안내도를 보니 16세기에 성국사의 한스님이 발견하였다네요. 나트륨과 철분이 들어있어 맛과 색이 특이하고 위장병, 신경쇠약, 피부병,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로 계단을 내려가니 오색약수가 나오는곳이 2군데가 있는데 먼저 본 작은 약수 입니다. 밤새 고였을것인데 이곳은 이미 물이 하나도 없네요. 이렇게 계곡물이 흘러가는 암반 위에 있습니다. 전날 건너편에서 담아본 2번째 오색약수 입니다. 여기는 아직 물이 좀 남아있었는데 곧 바닥을 보이더라구요. 이때가 아침6시가 조금 넘었는데 약수 뜨러온 사람들이 얼마나 부지런한지....
(강원 양양 오색) 오색그린야드호텔 강원도 양양 오색을 1박2일여행을 갔을때 묵었던 오색그린야드호텔 입니다. 배정받은 룸은 3층 이었는데 테라스에서 담은 호텔 입구 전경 입니다. 반짝이는 조명이 분위기를 멋지게 만들고 있네요. 호텔은 오래되었지만 방은 넓은편이어서 쾌적한것같아요. 더블베드가 있고.. 작은방에 싱글베드가 있었구요.. 가족들이 와서 묵기에도 좋은듯 합니다. 또다른 작은방에 화장대가 있구요.. 더블베드 있는 맞은편에 소파와 테이블과 TV가 있습니다. 한쪽면에 차와 세면도구가 있고.. 아래에 냉장고가 있습니다. 화장실 입니다. 낮에 담아본 룸에서 보는 뷰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오색그린야드호텔은 탄산온천이 유명한데 사진을 찍을수는 없었구요.. 아침에 조식을 먹을수있는 레스토랑이 1층에 있는데 미리 담아봤습니다. 정작 다음날 아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