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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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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중섭거리 작년봄 친구들과 제주도 2박3일여행 갔을때 가본 이중섭거리 입니다. 제주도는 몇번 가봤지만 이중섭거리는 처음 가봤습니다. 차을 주차하고서 이중섭거리로 가보니.. 입구에 이런 표식이 있는곳에서부터 이중섭거리 랍니다. 거리 입구에 이중섭화가의 그림에 나오는 소와 아이들 모형이 있네요. 작년만해도 거리가 아직 체계가 갖춰지지않고 좀 어수선한듯 했어요. 개발해나가는 과정이겠지만 여러군데 가게건물을 짓는다던지 공사중인 곳이 있었지요. 거리의 왼쪽도 행사를 하기도 하는곳 같은데 그때는 그냥 비어있었구요 화분이나 깃발들이 있어 그나마 낫네요. 이중섭거주지 근처에 이쁜 공방가게들은 여럿 있었습니다. 중간쯤에 이중섭의 거주지가 있습니다. 피난와서 잠시 살았던듯합니다. 이런 초가집이었구요 작은방 하나를 얻어 살았던듯합니다..
정유년 새해첫날의 용문사 정유년 붉은 닭띠해라지요? 새해첫날 가까운 용문사에 다녀왔습니다. 용문사는 오래된 은행나무가 유명한곳입니다. 남편과 둘이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를 지나면 이런 공원이 나옵니다. 참고로 양평군민이면 주차비,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 넓은 주차장 옆에는 유명관광지 답게 음식점들도 많구요 매표소에서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넓은 공원이 있는데 다양하게 즐길수 있도록 여러 시설을 갖춰가는것 같습니다. 친환경농업박물관도 있고 사찰음식을 강의하기도 합니다. 공원에서 길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용문산용문사 일주문 입니다. 일주문을 지나서 요런 완만한 산길을 좀 걸어야하구요.. 운동삼아 걸어볼만 합니다. 유명한 사찰이다보니 찾아오는 사람들도 항상 많은것 같네요. 사천왕문이 있구요.. 사천왕문에서 바라본 용문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