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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애들집에 갔다가 근처의 유명한 쌍문동 판다쓰에 가봤습니다.

호텔 중식당 출신의 쉐프들이 운영하는곳으로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두팀이나 앞에 있는 대기줄이 있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위치상 음식들이 좋은 가격 이었지만 호텔 중식당 같은 음식들이었답니다.

 

 

내부는 손님들이 많아 들어가며 나가며 비어있을때 조심스럽게 사진찍었습니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깔끔한 느낌..

 

주방 가까이 자리를 잡아줘서 주방쪽을 찍어봤습니다.

음식 만드느라 분주하네요.

 

따뜻한 물이 나오고..

 

자차이와 양배추피클이 나왔구요..

 

우리가족 4명이 먹은 음식들 입니다.

수제지짐만두(6,000원)인데 금방 튀겨져나와 바삭하고

속은 당면 같은것이 아닌 고기속으로 꽉차있었습니다.

4개가 나와 각자 1개씩..

 

앞접시로 덜어와서..

 

다음으로 유린기(20,000원)가 나왔고..

 

꽃빵 2개 곁들인 홍콩식 동파육(24,000원)이 나왔는데

각자 꽃빵 1개씩 먹느라 꽃빵(1,000원)2개 추가..

 

유린기를 앞접시에 덜어..

유린기가 새콤달콤 맛이 있었습니다.

 

홍콩식 동파육도 앞접시에 덜어와..

동파육은 숟가락으로 쉽게 부숴질정도로 푹 잘 익혔고 고사리가 같이 있어서

꽃빵에 싸서 먹으니 맛이 있었네요.

다른 중식당의 동파육은 느끼해서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이건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기본인 짜장(6,000원)이 나왔구요..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인 짬뽕(8,500원)이 나왔습니다.

 

좋은 가격에 맛있는 중국요리를 먹었던 쌍문동 판다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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