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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전 봄에 양평집 정원에 심었던 명이나물이 일부 도태되고

또 일부는 번식이 되고..

용문5일장에서 명이나물 5포기를 사다 심은건데 지금은 총 7포기니

크게 번식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번식이 많이 되면 잎을 따먹으려던 계획은 아직 실행되지 못했지요.

그래도 봄이되면 제일먼저 새싹을 내고 벌써 이만큼 쑤욱 올라왔습니다.

아래는 한포기가 두포기가 된거구요..

 

왼쪽은 한포기가 2포기가 되고 오른쪽은 한포기가 4포기가 되고..

사진에는 없지만 또 오른쪽에 한포기가 나왔구요..

총 7포기가 번식되었고 2군데서는 도태되어버렸네요.

올해도 명이잎을 못따먹을것같은..

그래도 초록잎이 이쁩니다.

 

다년생 매발톱이 2군데서 새잎을 올리고 있네요.

 

2년전에 작은 노란수선화를 2포트 사다 심었었는데

구근을 너무 얕게 심은탓인지 얼어죽어버렸고..

이번에 목단을 한그루 구입하면서 덤으로 얻은 수선화 한포트를

구근이 완전 덮히게 심어주었습니다.

예전의 키작은 수선화보다도 더 작은 수선화네요.

 

키가 너무 작아 완전 땅에 붙은듯 하여 카메라를 땅에 붙이듯 하여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꽃도 아주 작은 수선화인데 사진상으로는 커보입니다.

꽃은 계속 차례대로 피우고 있습니다.

 

가까이서 담아주니 커보이고 이뻐보이네요.

요즘 우리정원에서 유일하게 꽃피우고 있는 수선화 입니다.

 

며칠 지나니 키가 커지고 꽃도 생생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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