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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휴에 애들이 양평집에 와서 며칠 머물렀습니다.

그중 하루 시간내어 춘천으로 갔는데요

딸래미가 점찍어둔 토담숯불닭갈비로 가서 점심을 먹고,

또 커피를 마시러 젊은이들에게 잘알려진곳인듯한 카페로 갔습니다.

숯불닭갈비는 기름기가 쪽 빠져서 느끼한 맛이 없다지요.

양평집에서 한시간쯤 달려 좀 이른 점심시간에 도착을 했는데

어느새 제법 대기줄이.. 정말 유명한곳인가봅니다.

예전에 VJ특공대에 나왔나보네요.

 

 

본관, 별관, 신관이 있어서 대기줄이 금세 줄더라구요.

 

음식점이 꽤 넓어보입니다.

 

우리는 신관으로 안내받았는데 바로 옆에 별관이 있습니다.

 

여기는 신관.

 

안의 내부는 이렇구요.

사람들을 조금 피해서 찍어봤습니다.

우리는 4인이라 3인세트(삼색닭갈비+더덕구이+막국수+된장찌개)(60,000원->54,000원)을

주문하고 나중에 소금닭갈비1인분(12,000원)을 추가했습니다.

 

포장 가격도 있습니다.

카페의 커피도 할인이 되는군요.

그렇지만 우리는 다른 카페로 갔지요.

 

밑반찬이 좌우에 똑같이 세팅이 되었습니다.

 

숯불과 불판이 왔습니다.

불판은 수시로 바꿔주었습니다.

 

더덕구이가 나왔습니다.

더덕이 실하고 양념이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왼쪽부터 간장닭갈비, 고추장닭갈비, 소금닭갈비가 나왔습니다.

 

직원이 소금닭갈비를 먼저 올려주며 굽는법을 일러주었습니다.

닭갈비는 1인분이 두쪽 이더라구요.

 

안쪽면에 소금이 뿌려져있어서 먼저 껍질쪽이 눌러붙지않게

들었다놨다하며 익힌후 뒤집어 익혀주라네요.

많이 뒤집으면 소금이 다 떨어져버리는 모양입니다.

시키는대로..

 

껍질쪽이 다익어 뒤집어 익혀줍니다.

 

소금닭갈비 한점.

맛이 있었습니다.

 

더덕구이와도 같이해서..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막국수가 새콤달콤한 양념이 맛이 있었는데요

간장닭갈비와 같이 먹으면 더 맛이 좋다네요.

 

밥한공기와 된장찌개도 나왔습니다.

 

소금닭갈비 다먹고 다음은 간장닭갈비를 불판에 올리고..

간장닭갈비와 고추장닭갈비는 자주 뒤집어주라네요.

 

간장닭갈비 한점.

 

간장닭갈비를 막국수와 함께 먹어보고..

 

다음은 고추장닭갈비를 불판에 올리구요.

 

고추장닭갈비가 익는동안 뼈에 붙은 살도 먹어주구요..

 

된장찌개에 밥도 말아서 먹어줍니다.

 

고추장닭갈비 한점.

기름기 좌악 빠진 닭갈비를 3종류로 먹어주니 좋았습니다.

그중 소금닭갈비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 1인분 추가했습니다.

 

우리식구들은 양이 좀 적은지라 닭갈비4인분 더덕구이 막국수 된장찌개 만으로도

충분했는데 대식가들은 많이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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