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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강릉 당일여행에서 가본 참소리 축음기/에디슨 과학박물관 입니다.

참소리박물관은 경포호수 옆에 위치해있어서 관람후 경포대에도 올라가보고

경포호수둘레길도 일부 걸을수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참소리박물관은 손성목관장이 한평생을 축음기수집으로 전세계를 돌며 모은것들을 전시한 곳이고

그과정에서 만나게된 에디슨 발명품들도 엄청 많이 수집해놓았더군요.

수집품들이 많아서 체계적으로 전시해놓았는데도 장소가 협소할정도로

빼곡하게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한쪽 옆에는 영화박물관이 있었는데 관람권1장으로 영화박물관까지 볼수있습니다.

영화박물관은 다음편에 소개드려야겠네요.

 

입장권이 좀 비싼데요 영화박물관까지니까..

우리는 단체여서 아마 14,000원씩이었지 싶네요.

 

안으로 들어가서..

 

저 강아지가 빅터사의 로고인듯..

 

유리진열장 안에 축음기들이 빼곡하게..

 

나팔관 모양의 스피커가 다양하고 화려하더라구요.

 

이 방에는 온통 축음기들 입니다.

 

여기는 멋진 고급형 축음기들인데요

그중 하나의 소리를 들려주었는데 동영상으로 찍지못해서 아쉽네요.

그러면 소리도 들려드릴수있는데..

 

이건 나중에 본 뮤직박스인것 같은데요..

거리나 스커스 같은데서 들려줬을까요?

 

지하로 내려갑니다.

 

여기는 에디슨의 발명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구부터 가전제품들까지..

에디슨이 발명을 많이 했고 회사도 그에 따라 여러개를 거느렸더라구요.

 

에디슨이 발명한 시대의 꼭지전구 입니다.

 

에디슨의 흉상 이구요.

 

마이크도 있고..

 

해설사가 전구에 불을 켜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축전지인것 같구요.

 

에디슨의 전기자동차 입니다.

그시대에 벌써 전기자동차라니..

곧 풍부한 석유가 나와 전기자동차는 무용지물이 되었다네요.

 

여기도 좀더 간단해진 축음기들이..

 

축음기에 소리를 새기는 과정의 설명도 들었습니다.

 

이제는 생활가전들인데요

전기세탁기가 있었네요.

 

금전등록기도 있구요.

 

냉장고 입니다.

 

에디슨의 전화기도 있었구요.

 

엑스레이 투시기도 있네요.

 

타자기도 있구요.

 

녹음기도 있네요.

 

재봉틀까지..

 

축음기 모양이 멋지지요?

 

빅터사의 로고인 강아지.

 

축음기의 바늘을 한번씩 갈아줘야하는데

이것이 축음기의 바늘 이랍니다.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에 손성목관장의 사진들이 걸려있네요.

 

이제 뮤직박스들이 있는 방으로 왔습니다.

 

작은 뮤직박스(오르골)부터 큰 뮤직박스까지..

다양했습니다.

 

회전목마 모양도 있구요..

 

해설사가 뮤직박스의 음악을 들려줬는데

지나고보니 이것도 동영상으로 남겼어야했는데.. 아쉽네요.

 

다시 계단을 내려가 음악감상실로..

 

음악감상실에서 좋은 스피커로 음악 두세곡을 들었습니다.

 

복도에 이쁘고 앙징맞은 수집품들이 진열대에 있어서 담아봤습니다.

 

이제 1층으로 내려가 옆의 영화박물관으로 갑니다.

수집품이 엄청 많아 다 담아보지도 못했고 해설사의 설명을 들어도 가물가물하네요.

따라서 사진수도 많아진것 같네요.

축음기의 종류도 많아 놀랐고 에디슨의 발명품도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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