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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전날 설음식 준비 하다가 점심때가 되어

근처의 고바우설렁탕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설명절이라 휴무였습니다.

고바우설렁탕을 애들에게 맛보여주고 싶었는데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우리 딸래미가 가보고싶다던 도프커피로 향했습니다.

커피랑 디저트라도 먹자고..

생긴지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커피도 직접 로스팅하고

인테리어가 남다르다는 소리를 들어서 궁금도 하였지요.

건물뒤에 작지만 주차장도 있었구요.

건물 외관은 이렇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남다르네요.

젊은 취향에 맞겠지만 제취향에도 맞는것 같습니다.

군데군데 식물들이 배치되어있고 판매도 하는것 같습니다.

 

식물이 여기저기 배치되어있어 사진으로 담았는데

사진기술이 없어서 어둡게 나왔네요.

 

주로 박쥐란이나 틸란드시아나 귀한 다육이 같은걸 배치해 놓았네요.

 

로스팅도 직접 하는것 같았구요.

 

커피랑 디저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이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이자리는 아랫층이 내려다 보입니다.

 

이층도 넓직하니 좌석 배치가 되어 편안하게 쉴수가 있었네요.

천장 인테리어도 특이합니다.

 

우리가 주문한 카페라떼 2개와 플랫화이트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디저트 2가지 입니다.

 

카페라떼와 플랫화이트.

디저트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 크라상종류.

아메리카노는 제것인데 맛이 풍부하고 맛있었습니다.

크라상은 속에 크림도 들었고 바삭하니 맛이 좋았구요.

 

좌석이 넓직하고 편안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느긋하게 시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식사를 못해서 집에 와서 간단히 점심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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