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와 오랜만에 만나 용문사 아래에 있는 식당가에서 점심을 먹은후 용문사를 찾았습니다.
대웅전 앞마당에 벌써 색색의 연등이 걸려있어서 우리도 각각 연등을 하나씩 달았습니다.
지금 달면 초파일까지 주욱 연등이 걸려있다고 하네요.
이날은 주말 이어서 용문사를 찾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일주문을 지나 산길을 좀 걸어올라오면 사천왕문이 나오고 그뒤로 천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보입니다.

사천왕문을 지나면 계단길 이고 오른편으로 경사로도 있습니다.

수령 1100년 이라는 은행나무 입니다.
수령이 오래되어도 지금도 엄청난 양의 은행을 생산하는 은행나무 입니다.


은행나무 주위로 노란 소원지들이 많이 걸려있습니다.

대웅전으로 올라가봅니다.


대웅전 마당에 오래된 향나무도 있습니다.

관음전, 종각, 개금불사전 입니다.

템플스테이도 있습니다.

미르 찻집 입니다.
바깥에 테이블도 있지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날이 더워져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아이스, 대추차, 유자차 입니다.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 다시 걸어서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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