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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왕대추나무가 하나 있는데 몇년동안 열매가 신통찮더니 올해는 드디어 열매가 많이 달렸습니다.

올해는 유실수들이 꽃들도 잘피고 열매도 많이 달아주는것 같습니다.

10월에 들어서니 대추가 단맛이 나고 익어가는듯해서 두고보다가 한꺼번에 수확했습니다.

매년 대추알 몇개 따먹다가 올해는 수확의 기쁨이 있네요.

 

대추꽃은 늦게 핍니다.

다른 유실수는 열매가 익어가려할때 뒤늦게 꽃을 피웁니다.

꽃도 아주 작은 연노랑 이라 눈에 잘 띄지도 않고..

사진도 찍어주지않아서 이것 한장밖에 없네요.

대추꽃은 새로 난 가지에서 꽃이 핍니다.

 

9월이 되니 대추열매가 꽤 커져서 눈에 띕니다.

 

왕대추라 눈에 잘 띄는것 같아요.

 

대추알이 큰것은 알프스오토매사과 크기만 합니다.

 

대추나무

학명 : Ziziphus jujuba Mill.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갈매나무과> 대추나무속

꽃말 : 처음 만남

원산지는 남아시아로 추정이 되고 아시아 동남부와 유럽 동남부에 널리 재배된다.

곁가지가 엄청 많고 가시가 있고 키는 7~8m 까지도 자란다.

싹 트는 시기는 다른나무 보다 한참 늦다.

꽃은 6~7월에 연한 황록색 꽃을 피운다.

열매는 약재나 식용으로 사용한다.

 

 

잎을 다 떨어뜨린 늦가을에 강전지를 해주었는데

올해 새로 난 가지에서 꽃이 피고 열매도 달아주었습니다.

 

새가지도 풍성하게 많이 났고 열매도 많이 달려있습니다.

 

올해는 집집마다 대추가 풍년 인것 같아요.

 

대추를 한꺼번에 수확했습니다.

생대추가 달고 아삭해서 지나다니며 한개씩 먹기가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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