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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저절로 한포기가 나서 꽃을 피우더니 거의 해마다 한두포기씩 싹터서 꽃을 피웁니다.

잎이 수박잎 같아서 수박풀 이라 부르는 일년초 인데요 꽃이 작지만 귀엽습니다.

아직 어려서 키가 작지만 여려도 키가 꽤 커지기도 하고 꽃도 여러송이 피워줍니다.

원예용으로 들어와서 들판에서 자라게 되었다네요.

꽃이 작지만 귀여운데 아침에피어나서 금새 시들어버린답니다.

 

잎이 수박잎 같지만 수박처럼 퍼지지는 않고 곧추서서 자라며 가지를 쳐서 꽃을 여러송이 피웁니다.

 

아이보리색 꽃잎에 가운데 진보라무늬가 있습니다.

노란 꽃술까지 더해 아주 귀엽습니다.

 

수박풀

학명 : Hibiscus trionum L.

쌍떡잎식물강> 아욱목> 아욱과> 무궁화속

아욱과의 일년생 초본.

중남미가 원산지 인 귀화식물로 전국에 분포하며 풀밭에서 자란다.

키는 30~60cm로 곧추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짧은 잎자루가 있고 3~5개로 깊이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8월에 잎겨드랑이에 연한 황색의 꽃이 한개씩 핀다.

전초를 야과서묘 라 하여 약초로 쓰인다.

관상용으로 심었으나 야생으로 퍼져 잡초가 되었다.

 

 

다른 잡초처럼 강인하지는 않지만 가끔 이렇게 싹터서 꽃을 피워주네요.

 

아직은 어려 나지막하고 귀여운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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