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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2박3일여행에서 대구 동인동 찜갈비를 점심으로 먹은후 해인사로 향했습니다.

해인사는 몇번 벼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답니다.

해인사의 장경판전 입니다.

국보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되었습니다.

 

대구에서 점심을 먹은후 해인사로 향했는데

합천의 해인사길로 들어섰는데도 산길로 한참을 올라갔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였는데 여기에 성보박물관이 있었습니다.

해인사를 둘러본후 내려와서 성보박물관을 둘러보기로.. 

일단은 성보박물관의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차가 다니는 도로도 있었지만 일반인들은 이런 걸어가는 길로 한참 걸어가야 합니다.

평소에는 충분히 산책삼아 걸을수있는 길 인데 엄청 습하고 더운 날씨라 땀을 바가지로 흘렸답니다.

 

나무들로 그늘진 숲길 인데 이날은 바람이 없고 엄청 습하고 더운 날씨라..

 

옆 계곡은 깨끗한 물로 수량도 제법 많았고..

 

선재카페가 있습니다.

올라갈때는 그냥 지나쳤고 내려올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 쉬었습니다.

 

계속 올라갑니다.

 

부도탑과 비림 입니다.

 

왼쪽에 길상탑이 있습니다.

 

해인사 고려대장경 판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맞은편에 일주문이 있습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봉황문이 있습니다.

 

오래된 사찰 이라 나무들도 오래된 고목들 입니다.

 

봉황문 좌우에는 악을 물리치고 불번을 수호하는 사천왕이 모셔져 있습니다.

 

봉황문을 지나면 해탈문이 보입니다.

올라가는 오른쪽에 조금 보이는 전각이 국사단 인데 가야산의 수호신인 정견모주를 모시고 있습니다.

모르고 그냥 지나쳤네요.

 

해탈문 입니다.

 

해탈문을 지나면 구광루가 보입니다.

 

오른쪽에 보경당 입니다.

 

구광루 양쪽 옆의 계단을 올라가면 대적광전이 있습니다.

 

대적광전 입니다.

삼층석탑과 석등이 있는데 연등들로 가리워져 있네요.

 

대적광전 입니다.

비로자나부처님을 주불로 모신 법당 입니다.

 

들어가서 참배를 하고 나왔습니다.

 

대적광전 왼쪽에 대비로전 입니다.

 

 

석등 입니다.

불교의식을 행할때 불을 밝혀두는 곳으로 해인사 창건 당시 뒤에 보이는 삼층석탑과 함께 세운것입니다.

 

왼쪽 장경판전으로 가는 길에 있는 독성각 입니다.

 

대적광전 대비로전 뒤쪽 제일 위쪽에 장경판전이 있습니다.

 

장경판전 건물은 온도 습도조절이 자연적으로 되게 설계하여 대장경판을 보관하는데 

우수함을 인정받아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내부는 들어갈수없고 관람로를 따라 바깥에서 문살 사이로 대장경판을 볼수있습니다.

 

요렇게 문살 사이로 대장경판이 보입니다.

 

전각이 2개가 길게 있습니다.

 

팔만대장경판을 보고 나와 전경을 담아봤습니다.

대적광전, 대비로전 입니다.

 

대적광전.

 

해인사 창건 당시에 세웠다는 삼층석탑 입니다.

뒤에 같이 세웠다는 석등이 있습니다.

 

범종각 입니다.

범종 법고 목어 운판 4가지의 법구가 모셔져있습니다.

 

이제 일주문을 지나 주차장쪽으로 걸어갑니다.

 

주차장에 있는 성보박물관을 관람한후 첫날의 숙소인 우포늪 생태촌 유스호스텔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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