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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고 작은 종 같은 하얀꽃이 늦봄부터 가을까지 꽃피워주는 꽃댕강나무가

어쩐일인지 봄부터 수난을 겪다가 뒤늦게 이제야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작은 잎도 반질반질 윤기나게 이쁘고 꽃은 쉬임없이 피워줘서 꽃수명이 긴것 같아 보입니다.

 

꽃망울이 계속 생기고 있지요?

 

안좋은 줄기를 잘라내었더니 풍성하던 모습이 홀죽해졌지만..

이렇게나마 살아나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꽃이 작아서 가까이서 보야 됩니다.

하얀 작은종 같지요?

 

꽃댕강나무

학명 : Abelia mosanensis T.H.Chung

쌍떡잎식물강> 꼭두서니목> 인동과

아시아에 분포하며 반상록성 낙엽관목 이다.

높이는 2m정도 이다.

잎은 마주나며 가장자리에 결각이 있고 광택이 있다.

꽃은 흰색, 분홍색꽃이 6~10월에 걸쳐 가지끝에 원추꽃차례로 핀다.

종모양 이고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 이다.

꺾꽂이로 번식한다.

 

 

봄에 수난을 겪어서 잎의 윤기가 제대로 안보입니다.

잎이 얼마나 반짝반짝 이쁜데요..

 

뒤늦게라도 꽃망울은 많이 만들고있어서 다행입니다.

서리내릴때까지 계속 꽃피워주거든요.

 

수형은 엉망이 되었는데 꽃지고나면 이쁘게 가다듬어야겠습니다.

 

꽃은 작지만 귀엽고 향기는 얼마나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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