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순천만 국가정원 (1)

 

가족여행3일차 순천에서의 일정으로 순천만 국가정원에 들렀습니다.

사진 양이 많아 호수정원과 국가별 정원을 일차 올리고 식물원은 이차로 올릴 예정 입니다.

호수정원의 5개 언덕 중 제일 큰 봉화언덕 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료를 구매하고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입장권은 성인은 15,000원 이고 65세이상은 경로우대로 무료 입니다.

 

봉화언덕과 이 앞쪽은 공연장 입니다.

언덕길을 따라 사람들이 오르내리고 있네요.

올라가는 길과 내려가는 길이 따로 되어있어 부딪히지는 않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인가봅니다.

 

호수정원은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인 영국의 찰스 쟁스가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호수정원 옆의 메타세콰이어길이 쭈욱 뻗어 시원스럽네요.

 

입구에 장미정원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장미들과 다양한 꽃들이 식재되어있습니다.

 

장미의 품종명은 알수가 없어서..

 

사진찍기 좋게 꾸며놓았더군요.

 

이때는 벌써 햇살이 따가웠는데 군데군데 쉼터가 있어 쉬어가기 좋게 해놓았습니다.

여기는 호수정원 앞 입니다.

 

호수정원을 가로지르는 나무다리는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동천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건너편에 보이는것은 프랑스 정원 인데 결국 그쪽으로는 가보질 못했습니다.

프랑스정원이 꽤 멋지게 보입니다.

 

5개 언덕 중에 제일 큰 봉화언덕을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올라가는 길과 내려오는 길이 따로 되어있습니다.

 

빙빙돌아 올라가고 있습니다.

 

봉화언덕 정상 입니다.

 

다시 빙빙돌아 내려갑니다.

올라가는 길과 내려가는 길이 달라 서로 부딪히지않습니다.

 

너무 더워 개울가 파라솔 평상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

 

개울물이 시원해 보입니다.

 

이제 국가별로 정원을 둘러봅니다.

먼저 멕시코정원 이군요. 색감이 멕시코 다운데요..

 

멕시코 고대문명인 마야문명을 형상화 한듯합니다.

 

다음은 독일정원 입니다.

 

독일국민차를 누가 기증을 했다고 합니다.

 

독일정원은 단순하고 여름이라 꽃들은 없습니다.

 

장독대정원카페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합니다.

 

모두 시원한 아아를 한잔씩 마시며 땀을 식히고..

 

다음정원은 네델란드정원 입니다.

여기는 관리가 잘되고 있네요. 국가별로 각각 관리가 되는지..

 

풍차와 갖가지 꽃들과 네델란드 나막신 입니다.

 

다음은 미국정원 입니다.

 

미국정원도 간단하게 자유의 여신상과 분수정원으로 꾸며져있었습니다.

 

쭈욱 뻗은 메타세코이어길을 잠시 걸어갑니다.

 

관람차들이 다녔습니다.

 

공식마스코트 꾸루와 꾸미 입니다.

흑두루미를 의인화 하였답니다.

 

개울이 있고 개울 따라 맨발로 걸을수있는 개울길어싱길이 있습니다.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 입니다.

 

이제 스페인정원 입니다.

알함브라궁전의 연못과 분수와 수로를 재현한 공원 입니다.

 

분수와 수로가 멋지네요.

 

다음은 이탈리아정원 입니다.

메디치가의 빌라정원을 재현했다고 하네요.

 

멋진 정원 입니다.

 

능소화가 핀 터널도 있었구요..

 

튀르키예정원 입니다.

 

간단하게 갤러리식으로 꾸몄네요.

오른쪽 담장에 전통 타일이 붙어있습니다.

 

다음은 영국정원 입니다.

빨간 전화박스와 찰스3세국왕내외가 맞이하네요.

 

기념식수도..

 

내부는 장미아치들과 분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일본정원 입니다.

 

자잘한 돌과 모래로 정원을 꾸몄네요.

 

길도 자잘한 돌로 채우고..

 

물 대신 자잘한 돌과 모래로 표현을 한거라네요.

 

마지막으로 태국정원 입니다.

 

코끼리 모형까지..

 

국가정원은 모두 관람하였고 다음은 국가정원식물원을 보러갔습니다.

아주 큰 온실 입니다. 사진양이 많아 2차로 포스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