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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텃밭은 작아서 마늘을 못심었지만 텃밭 넓은 이웃집에서 마늘종을 뽑았다며 가져왔습니다.

텃밭에서 바로 뽑아온 마늘종 이라 싱싱하고 연해서 좋았는데 이번에는 볶음은 하지않고 간장장아찌와 무침을 하기로..

양은 얼마안되지만 간장장아찌와 무침을 요만큼씩..

 

이웃집 텃밭에서 뽑아온 마늘종 입니다.

 

줄기 부분만 잘라서 식초 떨어뜨린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뺍니다.

 

<마늘종간장장아찌>

재료 : 마늘종, 국간장+진간장 1컵, 식초1/2컵, 설탕1/2컵

 

씻어둔 마늘종을 반만 사용했습니다.

 

보통 간장:식초: 설탕: 물=1:1:1:1로 하는데 이번엔 물은 넣지않고 국간장+진간장:식초:설탕=2:1:1로 해봤습니다.

고추간장장아찌를 이비율로 하니 좋았는데 마늘종도 실험적으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비율대로 넣고 끓여줍니다.

 

끓으면 불을 끄고 마늘종을 넣어 두껑을 닫아 식혀줍니다.

 

식으면 유리밀폐용기에 넣어줍니다.

 

냉장고에 넣고 숙성시킵니다.

간장비율이 많아 다시 끓이지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마늘종무침>

재료 : 마늘종, 물+소금1/2큰술, 고추장1큰술, 고추가루1큰술, 올리고당1큰술, 통깨, 참기름

 

씻어둔 마늘종을 반정도 무침에 사용하였습니다.

 

물에 소금을 넣고 끓으면 마늘종을 넣어 1분간 데쳐냅니다.

살짝 데치면 마늘종의 매운맛이 없어집니다.

 

찬물에 씻어 물기를 뺍니다.

 

고추장, 고추가루, 올리고당, 통깨, 참기름을 넣어 잘 버무려줍니다.

 

완성입니다.

 

반찬으로 한번씩 먹으면 입맛 개운하게 해주는 마늘종무침 입니다.

 

마늘종무침도 유리밀폐용기에 요만큼 나왔습니다.

냉장고에 넣고 한번씩 먹으면 개운하고 입맛 살리는 반찬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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