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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1일 모임에서 남편과 같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로 당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래사진은 출렁다리 보다 2배나 더 길다는 울렁다리 입니다.

일방통행로로 되어있어 그리 힘들지않게 트레킹을 할수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출렁다리, 울렁다리, 잔도도 아주 튼튼하게 만들어져있어 안심이 되었구요..

 

양평집에선 거리가 가까워 따로 차로 가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울에서 버스로 오는 팀들을 기다렸습니다.

여기가 간현관광지 인가봅니다.

 

저쪽으로 가면 출렁다리로 가는 방향 입니다.

 

안내도가 있네요. 일방통행로 라고..

힘든 분들은 아래의 출렁다리만 건너고 중간에 내려오는 길이 있으므로 내려오면 됩니다.

울렁다리까지 가실 분들은 계속 가면 되구요..

 

매표소까지는 이렇게 좀 걸어가야합니다.

 

공조팝이 한가득 피었네요.

 

철길도 있었습니다.

 

멀리 보이기에 출렁다리 인가하고 담아봤더니..

알고보니 출렁다리와 스카이타워 였네요.

 

매표소 입니다.

 

다리를 지나 걸어갑니다.

밤에는 조명이 이쁠듯하네요.

 

드디어 출렁다리로 가는 데크계단길 입니다.

 

중간중간 요런 표식이 있습니다.

 

출렁다리까지의 총계단수와 올라온 계단수 입니다.

 

출렁다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 하늘정원에서 잠시 앉아 쉬었다가 여기서 내려갈 사람은 내려가고..

계속 갈 사람은 울렁다리까지 가구요..

 

매표소에서 산 티켓으로 찍고 통과합니다.

 

멀리 보이는 노란다리가 울렁다리 입니다.

 

출렁다리는 파란색 입니다.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  폭1.5m 입니다. 

 

출렁다리로 걸어갑니다.

생각보다 출렁거리지는 않더라구요. 너무나 견고하게 만들어진것같은..

길이는 꽤 길어보이지요?

즐거워하며 걸어갔답니다.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풍경 입니다.

 

다 건너왔습니다.

 

뒤돌아보며 담아본 출렁다리 입니다.

보기에 아주 멋져보이네요.

 

데크산책로를 따라가면 절벽에 걸쳐져있는 소금잔도가 나오고

잔도를 지나면 울렁다리와 스카이타워가 나옵니다.

 

일단 데크산책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중간중간 전망대와 쉼터가 있습니다.

전망이 시원스럽지요?

 

이제 소금잔도가 나옵니다.

잔도는 저렇게 절벽에 길을 낸것입니다.

 

걸어보니 얼마나 튼실하게 만들었는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멀리 출렁다리가 보여 얼마나 높이 있나 담아보았습니다.

 

드디어 스카이타워와 울렁다리 입니다.

 

둥글고 넓은 스카이타워 입니다.

 

아래로 울렁다리가 내려다보입니다.

 

스카이타워를 내려와서 울렁다리도 걸어봅니다.

길이 404m, 폭2m 라는 안내판이 있네요.

출렁다리의 2배가 되는 길이 입니다.

 

다리 중간중간에 강화유리판으로 바닥을 만들어놓았는데 아래가 훤히 보입니다.

철판바닥도 아래가 보이기는 하지만요..

유리판이 무섭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가운데로 슥슥 걸어갔습니다.

 

중간쯤엔 3줄로 유리판이 되어있는 곳이 있어서 사진들을 많이 찍는것같아요.

 

울렁다리도 다 건너고 이제 내려가는 길 입니다.

미끄러지지않게 야자매트를 깔아놓아서 좋았습니다.

 

다 내려온곳인데 암벽에 암벽타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진으론 잘 보이지않지만요.. 저 윗쪽엔 파란 출렁다리가 걸려있네요.

 

일행이 기다리고있는 음식점으로 가서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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