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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한포트 들인 아프리칸바이올렛이 꽃을 한차례 피우고난뒤 석달만에 잎줄기도 많이 내고 잘 자라더니
두번째 꽃망울들을 몇개 내고 한창 꽃피우고 있습니다.
예전에 많이 키워보던건데 오랜만에 진홍색꽃으로 한포트 들인것이 겨울동안 실내를 화사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솜털 보솜한 두툼한 잎도 귀엽고 진홍색꽃이 참 이쁘게 생겼지요?
첫번째 꽃들이 지고 한동안 잎만 많이 내고 있더니 요렇게 두번째 꽃망울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나둘씩 피기시작하고..
위치한 곳이 TV 아래 여서 햇빛이 부족한지라 낮에는 햇빛 비치는 창가로.. 저녁엔 원래의 자리로..
수고한 덕분인지 잘자라고 이렇게 이쁜짓을 하네요.
아프리칸바이올렛
학명 : Saintpaulia ionantha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게스네리아과> 사인트파울리아속
꽃말 : 작은 사랑
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 제비꽃(바이올렛) 이기에 아프리칸바이올렛 이란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약 7cm, 무게는 약 100g 이다.
털이 나있으며 줄기가 없고 잎자루가 긴 잎들이 뭉쳐난다.
꽃은 좌우대칭 이고 보라색, 흰색, 분홍색으로 피며 1년내내 핀다.
반그늘진 곳에서 잘자란다.
번식은 잎꽂이로 한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1505 [꽃 뜰]
꽃이 피니 물은 자주 주는데 잎에 물이 닿지않게 조심해서 주어야 합니다.
잎도 꽃망울도 솜털이 보소소 하네요.
진홍색꽃이 깜찍하고 이쁩니다.
낮에는 햇빛 비치는 창가로..
번식은 잎꽂이가 아주 잘되는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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