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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일년초인 일일초가 원산지에선 다년초로 자란다는걸 알고 작은 화분에서 실내월동을 시켰다가 

봄에 화단에 이식해주었는데 적응하고 살까 싶었던 걱정도 무색하게 요즘 꽃을 꽤나 피우고 있습니다.

원래가 작은 화분에서 키웠던지라 겨우내 몹시 쇠약해진것을 화단에다 심어준것인데 

윤기나는 새잎을 내고 이름처럼 매일 꽃을 피우고 지고.. 하지만 포기는 아직은 작습니다.

작지만 꽃색도 이쁜 진분홍색 이라 참 이쁘다 하고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잎장수를 늘리다가 첫꽃이 짠 피었을때 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놓치지않고 담아주었지요.

 

일일초

쌍떡잎식물강>용담목>협죽도과

학명 : Vinca rosea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 자바, 인도 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년초이고 원산지에서는 연중개화하는 다년생 반목본성 식물이다.

높이 30~60c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 넓게 퍼져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긴타원형으로 윤기가 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7~9월에 잎겨드랑이에 한송이씩 피는데 자주색, 연한 홍자색, 흰색 등으로 피고 꽃잎은 5장이다.

열매는 8~10월에 삭과가 달려 익는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1195 [꽃 뜰]

 

윤기나는 작은 잎도 매일 피었다 지는 진분홍색꽃도 참 이쁩니다.

 

화단에서 튼실하게 키워 올겨울 또 실내월동 시켜야겠습니다.

흙심이 좋은지 확실히 화분에서 클때보다는 잘자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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