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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월동중인 테이블야자가 또 꽃대를 여럿 올리고 꽃같지도않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테이블야자는 매년 이맘때 실내월동중인 겨울에 이렇게 꽃을 피우더라구요..
꽃대에 꽃망울 같이 초록알갱이가 생겼다가 그 알갱이가 노래지고..
나중엔 말라 떨어져버립니다.
무화과 같은건가봐요.
기른지 10년차인 테이블야자 전체모습 입니다.
꽃대가 말라버린 잎겨드랑이에서 생겨나 길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꽃망울인 알갱이는 안생긴 상태 입니다.
여기는 초록알갱이가 생겼습니다.
원래 테이블야자는 이름대로 키가 그리 크지않은데
오래 기르다보니 크기가 제법 커졌습니다.
실내에서만 키우다보니 줄기는 많이 굵지는 않네요.
반그늘진곳을 좋아해서 바깥의 센 햇빛에는 잎이 화상을 입습니다.
물은 좋아하는편 이구요..
테이블야자 2그루 중에서 한그루는 꽃대를 길게 내고
한그루는 꽃대를 짧게 내네요. 왜그런지는 모르지만..
보기에는 똑같은 테이블야자 인데요..
새로운 꽃대에 꽃망울이 생기고 있습니다.
아직 알갱이가 초록이고..
여기는 초록알갱이가 노래지고 있습니다.
테이블야자(엘레간야자)
학명: Chamaedorea elegans (Mart.) Liebm.
영명: Table palm, Parlor palm
원산지는 멕시코, 과테말라.
공기정화식물로 일산화탄소 제거력이 뛰어나다.
20도이상에서 잘자라고 겨울에도 10도이상을 유지해준다.
간접광이나 응달에 두면 좋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959 [꽃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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