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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오색 1박2일여행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점심으로 먹은 막국수집 입니다.

44번국도 바로 옆에 있어서 지나치다 발견하고 들어가봤습니다.

막국수를 먹으러 들어갔는데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그래도 점심이고 간단히 먹으려고 막국수를 주문하였지요.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는 입구를 담았습니다.

상호가 3대막국수 인줄 알았더니 황토집 이었네요.

 

 

현관 옆에 메뉴가 붙어있어 담아봤습니다.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조금 이른 점심 이었는데 손님들이 꽤 있고 실내가 넓었습니다.

 

주방 쪽 이구요..

두부도 직접 만드는가봅니다.

콩비지를 가져가실분은 카운터에 얘기하라고해서 나중에 계산할때 얘기하고

콩비지를 3덩어리나 받았습니다.

 

우리는 막국수(8,000원)2인분을 주문하였구요..

김치2종류와 얼음 동동 뜬 냉육수와 막국수양념이 나왔습니다.

 

따뜻한 면수 입니다.

 

옆에 메뉴판이 있어 담아보고..

메뉴가 다양합니다.

 

막국수가 이런 모양으로 나왔습니다.

냉육수와 양념을 직접 기호에 맞게 넣어 비벼야합니다.

 

일단 냉육수와 양념을 넣어 비벼보고..

 

겨자, 식초, 설탕을 넣고 양념을 더 넣었구요..

 

제입맛에 알맞아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나중에 카운터에서 계산할때 얘기하고 콩비지를 받아와서

콩비지찌개도 맛있게 끓여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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