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페페의 꽃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페페) 공기정화식물 홍페페의 꽃과 잎 공기정화식물 이라 계속 실내에서 키워왔던 묵은둥이 홍페페가 매년 1월이 되면 꽃대를 올리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꽃대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홍페페는 가장자리에 빨간선이 그려진 두툼하고 큼직한 잎이 볼만한데 계속 실내에 있다보니 빨간선이 선명하지가 않네요.그래서 올해는 따뜻한 계절에 바깥의 그늘진곳 이라도 내어놓아야 할까 생각이 됩니다.몇년 키우다보니 키가 커져서 전지를 해서 수형을 가다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겨울 이맘때면 꽃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가지끝마다 꽃대가 2~3개 나오는데 홍페페의 꽃은 녹색의 긴 꽃줄기만 보여서 꽃 같지도 않은 꽃 입니다.그래도 매년 꽃 이라고 피워주네요. 가지끝마다 녹색 꽃줄기가 삐죽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 1월에 피었던 꽃 입니다.녹색 꽃줄기만 보여서 꽃 같지가 않지요? 아.. (홍페페) 공기정화식물 홍페페의 꽃 거실창가에 자리하고있는 실내식물 이고 공기정화식물인 홍페페가 길죽한 녹색 꽃줄기를 여럿 올렸습니다. 홍페페의 꽃은 이렇게 녹색 꽃줄기를 올렸다가 살짝 노래지면서 도톨도톨한 알갱이가 보이는듯 한게 전부 입니다. 그래서 꽃 같지않은 꽃 이라고 하지요. 우리집 홍페페는 묵은둥이 인데 삽목도 잘되어서 여러개로 번식도 시키고 이웃에게 분양도 많이 했는데 나머지는 자리차지를 줄일려고 지금은 한화분에 모아 심어두었습니다. 홍페페는 꽃 보다는 공기정화식물 이기도 하고 윤기나는 도톰한 잎에 가장자리의 붉은 선이 멋있어서 많이 키우기도 합니다. 묵은둥이 홍페페가 여러개의 녹색 꽃줄기를 올린 모습 입니다. 여러포기의 홍페페를 한화분에 모아 심어주었습니다. 윤기나는 도톰한 잎이 참 이쁘지요? 꽃줄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