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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발톱바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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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송, 호랑이발톱바위솔) 화단의 다년초 와송꽃, 번식을 잘하는 호랑이발톱바위솔 삼사년전 화단에 심어준 와송과 바위솔은 다년초로 노지월동도 잘하는데 올해는 와송은 잡초에 치여서 거의 없어졌고 두세개가 남아 그중 하나가 꽃대를 올리고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꽃줄기 따라 아래에서 위로 피어올라갑니다. 꽃이 핀 개체는 그대로 말라죽고..꽃이 피지않은 로제트잎은 그대로 겨울을 나게됩니다. 아래에 분홍 로제트잎이 보이지요? 낱낱의 꽃은 가까이서 보면 참 이뻐보이지요?와송은 효능이 좋아 갈아서 마시기도 합니다. 꽃대를 올린것은 꽃 지고나면 말라죽고 꽃대를 올리지않은것은 아래처럼 로제트 상태로 겨울을 나고 봄이 되면 가운데부분이 싹이 되어 나옵니다.와송학명 :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쌍떡잎식물강> 범의귀목> 돌나물과> 바위솔속꽃말 : 가사에 근면다년생..
(바위솔) 노지월동 하는 와송과 호랑이발톱바위솔 이웃집에서 새끼자구 두서너개씩 떼어와 화분에 모아심어준것인데 초록색 날카롭게 생긴건 호랑이발톱바위솔 이고 회색 맨들하게 생긴건 와송 입니다. 와송도 바위솔의 한종류 라고 하네요. 호랑이발톱바위솔은 주위에 새끼자구를 여러개 달고있네요. 아직 꽃대는 올리지못했습니다. 요렇게 표면이 맨들하게 생긴건 주위의 잎이 말라버리고 눈 인지 새순 인지가 남아있는 와송의 모습 입니다. 꽃대 올린건 말라죽고 잎만 있던것이 잎이 마르고 가운데부분이 요런상태로 겨울을 나나봅니다. 가을에 와송이 꽃대를 올린 모습 입니다. 꽃은 자잘하게 많이 피었는데 별로 이쁘지가 않아 소개를 못드렸습니다. 자구 중에서 작게라도 꽃대를 올린건 다 말라죽고 꽃대 없이 잎만 있던것들이 살아 노지월동을 하네요. 오른쪽 초록색 만손초도 노지월동이 안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