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어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란 프리지어) 봄을 전해주는 화병의 노란 프리지어 매일아침 나가는 체육관 헬스에서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꽃다발을 받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노란 프리지어 만으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지난번엔 화병에 차가운 물을 넣고 설탕1/2작은술, 식초 한방울 떨어뜨렸는데 아무래도 식초는 아닌것같아 이번엔 설탕1/2작은술만 넣어주고 부족한 물은 수시로 보충해주었더니 꽃망울이 거의 끝부분까지 잘 피워주고 있네요. 특유의 달큰한 향기도 풍기구요.. 지난번의 색색의 프리지어 보다 노란 프리지어가 향기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다시 추위가 찾아왔는데 실내는 벌써 봄이 온듯 합니다. 처음엔 거의 꽃망울 수준인데 화병에 차가운 물을 넣고 설탕1/2작은술을 넣어 잘 저어주고 프리지어를 모양있게 꽂아주었더니 살살 꽃잎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달큰한 향기와 함께요.. 갓피어난 노란 프리.. (프리지어, 수염패랭이) 겨울 속의 봄.. 화병의 프리지어와 수염패랭이꽃 매일 아침 가는 체육관 헬스장에서 아는 분으로부터 작은 꽃다발을 선물받았습니다. 화훼를 재배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한번씩 꽃다발 몇묶음 가져오셔서 프론터랑 락카룸에도 꽃장식을 할수있게 하시는데 이번엔 몇몇분들도 이런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집에 와서 풀어보니 거의 꽃망울 상태인 흰프리지어랑 색색의 수염패랭이들 이었습니다. 화병에 물을 붓고 식초1작은술, 설탕1작은술을 넣어 모양있게 꽂아주니 실내가 따뜻해서인지 차례차례 꽃을 피워주네요. 실내에 일찌감치 봄이 왔네요. 요건 빨간패랭이 인데 실내라 분홍으로 피네요. 흰색에 보라색이 중심부에 있는 수염패랭이 네요. 처음에 가져와서 화병에 꽂았을때인데 거의 꽃망울 수준 입니다. 물에 소량의 식초랑 설탕을 넣었더니 영양을 보충해주는지 꽃이 잘 피더라구요. 프리.. (화분식물) 한겨울 따뜻한 거실에서 꽃피운 노란 프리지어꽃 프리지어는 서울 아파트베란다에서 이삼년 키웠던 것인데 양평집으로 이사오면서 정원에 심어두고 노지월동이 힘드니까 작은 비닐하우스까지 만들어줬는데도 결국 겨울동안 다 얼어버렸습니다. 프리지어는 노지월동이 불가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우쳐주는 결과가 되었지요. 작년에 옆집에서 프리지어구근을 구입하여 심었고 여름이 지나고 구근을 한개 얻었습니다. 정원에 심어두었더니 싹이 올라왔고 늦가을엔 캐어서 화분에 심어 실내로 들여왔습니다. 따뜻한 창가에 두었더니 햇빛 받고 무럭무럭 자라 꽃대를 올려주었습니다. 프리지어 학명: Freesia refracta 영명: Freesia 꽃말: 순결,깨끗한 향기 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 붓꽃과> 프리지어속 붓꽃과로 남아프리카 원산이고 약 20종이 있다. 비늘줄기처럼 생긴 구슬줄기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