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전 만드는법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전) 월동한 연한 텃밭쪽파와 굴로 부쳐본 파전 요즘 삼시세끼를 집에서 해결해야해서 점심 한끼를 간단한 메뉴로 하기도 하는데요 텃밭 쪽파를 뽑아 파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월동한 텃밭쪽파는 아주 연하고 맛있어서 요즘의 쪽파가 제일 맛난것 같아요. 냉동실에 소분해놓은 생굴 한봉지 꺼내 해동해서 넣어주었지요. 둘이서 먹기엔 양이 많아 옆집에 한접시 가져다주었구요.. 재료 : 쪽파 한줌, 달래 약간, 굴 한봉지, 부침가루, 물, 카놀라유, 간장소스(간장+식초) 텃밭쪽파와 달래 입니다. 쪽파는 이만큼 더 넣어주었구요.. 칼로 적당히 썰어둡니다. 해동한 생굴을 칼로 잘게 썰어줍니다. 부침가루에 물을 넣어가며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반죽에 쪽파, 달래, 굴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주고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뒤집어가며 앞뒤.. (파전) 비오는날 텃밭쪽파 뽑아 바지락살 넣고 만든 파전. 양평집 텃밭의 쪽파가 이제 파전 해먹을정도로 많이 자랐습니다. 봄비가 주룩주룩 많이 내려 비오는날은 전 부쳐먹는다고 점심으로 파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텃밭쪽파 한줌 뽑고 냉동실에 있던 바지락살 꺼내어 만들어본 파전입니다. 쪽파가 많이 자랐지만 부드럽고 야들야들한것이 참 맛이 났답니다. 재료 : 텃밭쪽파 한줌, 바지락살 약간, 계란1개, 부침가루, 튀김가루, 물 텃밭쪽파를 한줌 빼어 손질하고 깨끗이 씻어놓습니다. 쪽파가 통통한게 뿌리쪽은 이제 굵어지려 하고 있습니다. 스텐볼에 계란1개,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반반 넣고 물을 적당히 넣어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바지락살은 비닐봉지채로 물에 넣어 해동해주고 잘게 다져서 넣어줍니다. 스텐볼의 반죽에 적당히 썰은 쪽파와 바지락살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후라이팬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