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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애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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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전) 텃밭 늙은 애호박으로 부쳐본 달큰한 호박전 지인이 미처 못봐서 못땄던거라며 늙은 애호박을 하나 주었습니다. 살짝 늙긴 했지만 원래가 애호박이라 껍질 벗기기는 어렵지않았구요 채칼을 사용하여 채를 써는 방법으로 속의 씨도 용이하게 제거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달큰한 호박전도 괜찮네요. 재료 : 늙은 애호박 1개, 양파1/2개, 홍고추2개, 반죽( 부침가루 튀김가루 반반, 물), 카놀라유, 간장소스(간장, 식초) 늙은 애호박 입니다. 늙은 애호박은 처음보았네요. 감자 깎는 필러로 껍질을 벗기니 그리 딱딱하지않아 잘 벗겨졌습니다. 호박이나 노각을 채칼로 채써는 방법 입니다. 채칼에 애호박을 돌려가며 채칼에 밀어서 속씨만 남게하면 된답니다. 가운데 속씨는 버리구요.. 양파와 홍고추도 썰어넣습니다. 반죽은 튀김가루 부침가루 반반으로 하여 물을 넣고 약간 무르게..
(호박야채전) 텃밭 애호박으로 만든 호박야채전 - 호박채 쉽게 써는법 이웃집에서 조금 커버린 애호박을 얻었습니다. 애호박 쉽게 채써는 팁도 일러주었구요. 날이 무더워 입맛도 없길래 호박야채전이나 할까 싶었습니다. 애호박을 채썰어 양파와 고추를 넣어 부쳐낸 호박야채전인데 저녁식탁에서 밥보다 더 많이 먹었으니 이것도 밥대신이라 할만 하네요. 재료 : 조금 큰 애호박1개, 양파 큰것 1/4개, 매운고추2개, 부침가루, 튀김가루, 카놀라유 애호박이 조금 커버려서 속에 씨가 많이 생겼는데요 쉽게 채써는 방법 입니다. 채칼을 사용하는데요 애호박을 채칼에 겉쪽을 돌려가면서 밀어줍니다. 요렇게 속씨만 남았네요. 요건 버리구요. 채칼로 밀은 애호박 입니다. 양파와고추도 채썰어 넣어주구요. 반죽은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쓰는데 이번엔 3:1로 섞어서 사용했습니다. 잘 섞어주었습니다. 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