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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하우스 제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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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 카페 커피하우스 제로제의 야간메뉴 - 수제맥주와 안주들 우리동네에 있는 커피로 유명한 카페인 커피하우스 제로제에서 얼마전부터 저녁시간대에는 수제맥주와 화덕피자를 메뉴로 추가해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한날도 가보고 추석연휴에 애들이 다니러왔을때도 들러봤습니다. 첫날 저녁을 간단히 먹고 갔기에 남편과 둘이서 수제맥주 한잔씩과 안주로 소세지와 포테이토를 주문하였습니다. 애들과 갔을때는 조명이 달라서 사진색이 어둡게 나왔네요. 첫날 주문한 소세지와 포테이토(12,000원) 입니다. 화덕에서 구웠는지 소세지가 맛이 있었답니다. 남편이 주문한 쇼킹(7,500원)과 제가 주문한 성수동(6,500원) 입니다. 저녁을 안먹고 갔어야되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애들과 갔을때 저녁메뉴를 담아두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입니다. 피자를 주문하였기에 같이 먹으려고..
(양평 용문) 커피로 유명한 커피하우스 제로제의 신메뉴 팥빙수 설화빙수 양평집 근처 커피로 유명한 제로제에 팥빙수가 새로운 메뉴로 나온것 같아 날도 덥고해서 커피가 아닌 팥빙수를 먹으러 가봤습니다. 예전에 커피를 마시러 몇번 가봤었지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앞의 흑천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여름이라 풀이 무성하네요. 커피하우스 제로제의 외관모습 입니다. 아랫층만 카페로 운영하고 있지요. 실내의 모습 입니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한쪽켠에 커피 로스팅 하는곳이 있구요.. 명재석 사장님은 커피로스터스로 유명하신 분으로 상도 여러번 타셨답니다. 2017년도에도 상을 받으셨네요. 가운데 테이블에 앉아서 창밖 흑천을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자니 팥빙수(15,000원)가 나왔습니다. 우유빙수 인지 설질이 아주 좋았고 올려진 팥도 그리 달지않아 좋았습니다. 양이 많아 남..
(양평 용문) 제로제 - 핸드드립커피와 화덕피자 양평집에선 별일이 없으면 거의 삼시세끼를 해야되는데요 아침저녁은 밥을 주로 먹지만 점심은 이런저런 메뉴로 바꿔가며 분식을 하게 된답니다. 가끔은 늘상 먹던 메뉴가 식상하면 외식을 하기도 하는데 이날은 오랫만에 화덕피자가 땡겨서 우리동네의 제로제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제로제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직접 커피도 로스팅하는곳이기에 커피로 유명한데 곁들이인 화덕피자도 깔끔하니 맛이 있답니다. 외부사진은 지난번에 담아뒀는데 없어져버렸고 이번엔 실내를 세세히 담아봤네요. 자그마하지만 분위기 있고 음악이 잔잔히 흐르고.. 유리창 저쪽이 커피로스팅 하는 곳입니다. 책들도 있고 음악이 잔잔히 흐르고 있구요. 가만히 앉아있으면 편안한 감이 듭니다. 왼쪽 그림은 명재석 로스터스의 아들이 그렸다는것 같던데요. 한쪽에 따뜻한 난..
(양평 용문) 커피하우스 제로제 - 화덕피자와 커피 양평집 근처에 커피하우스 제로제가 있는데 커피가 맛있고 화덕피자가 맛있어서 한번씩 피자를 먹으러 가곤 하는 집입니다. 오랫만에 화덕피자가 먹고싶어서 남편과 함께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동안 몇번 갔었지만 화덕피자와 커피만 사진으로 찍어 맛집으로 소개드릴수 없었는데 이번엔 건물 외관과 내부를 제대로 담아왔습니다. 용문면 덕촌리 마을회관 옆 건물인데 1층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안으로 들어가 내부를 담아주었습니다. 카페 분위기가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 입니다. 명재석 바리스타가 직접 원두를 로스팅도 하는데 2년 연속 상도 받았더라구요. 잔잔하게 음악도 흐르고.. 책도 볼수있게 책장도 있구요. 유리칸막이 너머가 원두를 로스팅 하는 곳입니다. 카페는 그리 넓지는 않지만 로스팅한 원두는 여러곳으로 배송이 되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