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카페 아리아떼
점심모임이 있어 역삼동에 갔다가 좋은곳에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자고 찾아가본 카페인데요 드라이플라워로 실내를 장식한 특이한 카페였습니다. 천장에는 갖가지 말린 꽃들로 가득하고 은은한 향기도 감돌고 있었고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카페인것 같았네요. 들어오는 손님마다 와~ 하며 사진찍기에 바쁘고.. 우리도 그랬지만요. 몇가지 화분이나 소품들도 진열되어 있었는데 상품으로 판매도 하는것 같았구요. 식물카페라 해서 기대를 하고 갔더니 이쁘기는 한데 거의 드라이플라워라.. 좀 실망을.. 양쪽 벽에는 살아있는 스킨답서스가 치렁치렁 벽면을 장식하고는 있었지만요. 그래도 특색있고 이뻤습니다. 판매하는 소품들도 이쁘게 진열을.. 스투키나 선인장같은 작은 화분들도 있었구요. 드라이플라워도.. 요런 특이한 장식품도 이쁩니다...
맛집/카페, 베이커리
2017. 9. 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