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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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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사) 4층 식당가의 카레마치 친구와 한달에 한번꼴로 중간지점인 왕십리역사에서 만나는데요 예전에 가본적이 있는 식당가의 카레마치에 가봤습니다. 내부는 별로 변한것이 없네요. 여기는 카레를 직접 만드나봅니다. 가게의 외관은 못찍었고 자리에 앉아 내부사진만 몇장 찍었습니다. 옆자리 손님들 불편하지않게 조심해서요.. 메뉴판 입니다. 친구랑 둘이라 그릴팬2인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그릴목살스테이크카레와 치킨가라아게카레와 캔음료(콜라 주문)1개가 21,400원->19,800원으로 할인이 되네요. 먼저 미소된장국과 밑반찬이 왔구요. 주문한 콜라가 얼음이 담긴 컵과 작은 캔이 나와서 컵에 콜라를 부었습니다. 친구것인 그릴목살스테이크카레가 나왔습니다. 제것인 치킨가라아게카레가 나왔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목살스테이크보다 치킨가라아게가 나은것 같아서.. ..
(왕십리역 맛집) 카레마치 어제 친구랑 왕십리역에서 만났습니다. 왕십리역사는 매우 크고 음식점들도 많아서 보통 역사안에서 다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도 하고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마시고 수다 떨구요.. 어제는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카레집으로.. 카레마치 라는 카레전문점이네요. 저는 '돌솥치즈그릴함박카레'로.. (11,400원) 돌솥이 뜨거워서 비비니까 치즈가 죽죽 늘어나더라구요. 아주 맛있었어요. 친구는 '수제그릴함박카레'로.. (11,400원) 이것도 맛있었다네요. 여기 카레마치는 처음이었는데 근래 먹어본 카레집중에선 맛이 제일 나은걸로.. 가격도 괜찮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