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경채새우볶음) 간단히 만드는 청경채새우굴소스볶음 마트에 가니 이 겨울에 청경채가 싸게 나와있어서 일단 한팩을 구입해서 새우 넣고 굴소스볶음을 해봤습니다. 겨울철이라 아무래도 야채가 부족하지요? 요렇게 간단히 휘리릭 볶아 밥반찬으로 먹기도 좋은 청경채새우볶음 입니다. 재료 : 새우15마리, 청경채5개, 마늘5개, 페프론치노5개, 맛술1큰술, 후추, 올리브유2큰술, 굴소스1큰술 냉동소분해둔 새우는 해동하여두고 청경채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어둡니다. 마늘은 편으로 썰어두구요.. 해동한 새우에 맛술1큰술과 후추를 뿌려 밑간해둡니다. 웍에 올리브유2큰술을 두르고 편마늘과 페프론치노를 넣어 볶아 향을 냅니다. 마늘향이 올라오면 새우를 넣어 볶아줍니다. 새우가 거의 익으면 청경채를 넣고 센불에서 휘리릭 볶아줍니다. 굴소스도 1큰술 넣어 재빨리 볶아줍니다. 청경채가 .. (정원) 씨앗발아시킨 꽃식물, 채소작물들 정식하다. 봄이 왔어도 여기 양평집은 지난달 초에는 많이 추웠었지요. 그래서 씨앗들을 노지에 직파를 못하고 포트에다 씨앗 뿌려 밤에는 실내로 들여오고 낮에는 데크로 내보내는 일을 반복했습니다. 씨앗마다 발아시간도 온도도 다르고 해서 일찍 싹튼것도 있고 결국 실패한것도 있었구요. 일찍 싹이 터도 그다음 자람이 너무 더딘것도 있고.. 결국 기다리다 못해서 좀 튼실한것들부터 노지에 심기로 했습니다. 제일 먼저 화단으로 나간건 백일홍과 한련화 입니다. 백일홍은 씨앗을 늦게 구해서 늦게 싹이 텄지만 다른것보다도 더 튼실해서 화단에 심어주니 지기를 받고 쑥쑥 자라는게 눈에 띌 정도네요. 백일홍은 작년처럼 데크화단에 자리잡아줬는데 햇살바른곳입니다. 작년의 씨앗을 뿌려주었더니 노지에서 몇개가 그대로 발아를 하기도 했네요. 한련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