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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성내) 양진말 웅골 - 점심특선 샤브샤브 오랜만에 부부7집 모임이 성내동 양진말 웅골에서 있었습니다.여기는 점심특선 샤브샤브가 가성비 좋고 맛이 있어서 몇년 단골 이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가봤더니 오랜만이라 그런지 아주 맛있어서 모두가 만족한 점심식사 였습니다.실내엔 손님들이 있어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예약을 해두었더니 미리 세팅해두었네요.1인분에 13,000원 입니다. 반찬은 오이양파피클, 직접 담근 김치, 도토리묵, 오이김치, 양배추샐러드가 있습니다. 야채가 한접시 이쁘게 담겨나왔는데 야채는 한번더 리필하였습니다.단골 이라 사장님이 서비스를 잘해주십니다. 간장소스에 담글 양파 입니다. 샤브샤브용 소고기도 4인분이 나왔는데 나중에 1인분을 더 추가 하였습니다. 육수가 끓으면 야채를 한접시 몽땅 부었습니다. 단골 이라고 사장님이 단호박과 만두를..
(고구마말랭이죽) 냉파요리로 끓여본 고구마말랭이죽 아침은 간단하게 먹는게 속도 편하고 좋아서 시리얼을 먹던지 밥을 끓여서 죽처럼 먹기도 합니다. 작년에 직접 고구마말랭이를 만들어둔것이 있는데요 잘 먹어지지가 않아 냉동실에 2팩정도 남아있었네요. 벌써 햇고구마도 나오는데 빨리 처치를 해야해서 밥한공기와 죽처럼 끓여서 아침으로 먹은 고구마말랭이죽 입니다. 속도 편하고 맛도 꽤 괜찮았습니다. 재료 : 고구마말랭이 한줌, 밥 한공기, 물 재료가 간단하지요? 냉동해둔 밥과 고구마말랭이를 꺼내둡니다. 냄비에 물을 담고 고구마말랭이를 작게 잘라넣고 끓여줍니다. 고구마말랭이가 좀 부드러워지도록 끓여준후 밥도 넣고 끓여줍니다. 고구마말랭이와 밥이 부드럽게 퍼지도록 중약불에서 뭉근히 끓여줍니다. 완성입니다. 말랭이라 완전히 물러지지는 않았지만 부드러워졌습니다. 속편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