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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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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나물) 정월대보름 전날저녁 만들어본 9가지 나물 중부지방은 정월대보름 전날저녁 오곡밥과 나물 등으로 상을 차려 먹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때마다 조금씩 쟁여둔 묵나물을 꺼내어 나물을 만들었습니다. 무, 고사리, 표고버섯, 엄나무순, 아주까리, 시래기, 제춘잎, 깻잎순, 고춧잎나물 입니다. 먼저 무채나물 입니다. 웍에 들기름과 마늘을 넣고 볶아 마늘향을 냅니다. 무채를 넣어 볶습니다. 무채가 살짝 익으면 물1/4컵과 국간장2큰술을 넣어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익힙니다. 통깨를 뿌리고.. 완성입니다. 접시에 덜어두고.. 고사리나물 입니다. 웍을 깨끗이 닦아내고 들기름과 마늘을 넣어 볶다가 고사리를 넣어 볶아줍니다. 똑같이 물, 국간장을 넣고 두껑을 덮어 중약불에서 익힙니다. 통깨를 뿌리고.. 완성입니다. 표고나물 입니다. 웍에 들기름, 마늘을 넣어 볶다가 ..
(나물) 묵나물로 만든 정원대보름나물 - 대보름나물 만드는법 내일이 정월대보름이라 냉장고에 저장해놓았던 묵나물들로 나물을 하고 있는 곡물들로 무늬만 오곡밥을 만들어 저녁밥상을 차렸습니다. 서울지역은 대보름 전날 저녁을 이렇게 먹으니까요. 나물은 표고버섯 가지나물 무나물 엄나무순 고추잎나물 5가지로 차렸습니다. 표고버섯은 작년에 슬라이스하여 말려둔것이고 가지는 텃밭가지를 썰어서 말려둔것이고 말린 고추잎과 작년봄의 엄나무순을 데쳐 냉동해둔걸로.. 모두 작년에 준비해둔것이고 무는 이웃의 텃밭표 입니다. 재료 ; 말린 가지, 말린 고추잎, 말린 슬라이스표고, 냉동 엄나무순나물, 무 한토막, 마늘 대파 다진것, 국간장, 참기름,통깨 말린 표고, 가지, 고추잎은 따뜻한 물에 불리고 엄나무순은 해동하고 무는 채썰어놓습니다. 마늘 대파는 다져놓구요. 웍에 참기름을 두르고 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