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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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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죽칼국수) 동죽조개로 시원하게 끓여본 칼국수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신선한 상태로 배송이 된 동죽조개를 하루밤낮 해감을 잘하고 동죽조개탕을 끓여먹은데 이어 이번엔 점심으로 동죽칼국수를 끓여봤습니다. 바지락칼국수 못지않게 시원한 국물맛이 나는 동죽칼국수네요. 동죽조개는 해감을 오래 해야 모래가 씹히지않는다해서 하루밤낮으로 소금물에 숟가락2개 넣고 해감을 하고 하나하나 깨끗이 씻었더니 해감이 아주 잘되었답니다. 점심으로 시원하게 잘먹은 동죽칼국수 끓이는법 입니다. 재료 : 칼국수면2인분, 멸치다시마육수, 동죽조개 한줌, 양파1/4개, 당근 약간, 애호박 한토막, 슬라이스표고, 쪽파4줄기, 홍고추2개, 다진마늘1큰술, 국간장2큰술, 소금1작은술, 후추 먼저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입니다. 깨끗이 해감된 동죽조개 입니다. 칼국수면과 양파 당근 표고 애호박 쪽파 홍..
(콩국수) 시원하게 먹는 콩국수 만드는법 요 며칠 갑자기 초여름날씨가 되어 시원한것만 찾게 되네요. 전날밤에 콩을 물에 담가 밤새 불렸다가 콩국물을 만들어 시원하게 콩국수로 점심한끼를 해먹었습니다. 콩은 여러가지로 좋은 성분이 많아 여름철 몇번 해먹어도 좋은 콩국수네요. 시원한 콩국수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소면2인분, 콩국물( 콩 한줌, 물, 소금1작은술), 오이1/2개, 얼음, 통깨,소금 콩을 전날밤부터 밤새 불립니다. 텃밭 재배한 쥐눈이콩, 콩나물콩, 백태를 섞어서 했습니다. 아무 콩이나 좋습니다. 물을 한두번 갈아주는것이 좋습니다. 냄비에 콩을 건져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뚜껑을 살짝만 열어놓고 센불로 끓이다가 끓기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끓입니다. 불이 너무 세면 끓어넘치니까요. 콩비린내가 가시고 한두알 먹어봤을때 살캉하니 씹히는 맛이 ..
(떡국떡 떡볶이) 점심한끼로 충분한 떡국떡 떡볶이 삼시세끼를 해야하는 양평집에서 점심한끼로 해먹은 떡국떡 떡볶이 입니다. 그동안 점심으로 떡국도 여러번 해먹었는데요 떡국이 조금 물리기도 했고 칼칼한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떡국떡으로 해본 떡국떡 떡볶이 입니다. 떡국떡이 쫀득한 맛이 있어서 파는 떡볶이처럼 약불에서 뭉근히 끓여주었더니 괜찮았네요. 재료 : 떡국떡, 사각어묵3장, 무 한토막, 양파1/2개, 표고, 양배추, 멸치육수, 고추장3큰술, 굴소스1큰술, 올리고당2큰술, 후추 냄비에 멸치육수를 담고 고추장, 굴소스, 올리고당, 후추를 넣어 중약불에서 끓여줍니다. 무와 표고를 미리 넣어 끓여줍니다. 떡국떡도 물에 담갔다가 넣고 약불에서 뭉근히 끓여줍니다. 떡국떡이 너무 쫄깃하여 파는 떡볶이처럼 약불에서 오래 끓여주어 부드럽게 익히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