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초는 일년초 인줄 알고있지만 원산지에선 다년초라 실내월동 시키면 다년초로 키울수있습니다. 몇년 묵은둥이 인 일일초가 월동하러 실내에 들어와서도 꾸준히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실내는 햇빛이 약해 바깥에서만큼 꽃을 많이 피워주지는 않지만 꽃 귀한 겨울철에 몇송이 꽃 이라도 꾸준히 피워주니 얼마나 이쁜지요.. 실내라 꽃색도 연하고 꽃송이도 많지않지만 실내환경에 적응하자말자 꽃망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모습 입니다. 일일초 학명 : Vinca rosea 쌍떡잎식물강> 용담목> 협죽도과 꽃말 : 즐거운 추억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 자바, 인도 이다. 우리나라에선 일년초 이고 원산지에선 연중 개화하는 다년생 반목본성 식물 이다. 높이 30~60cm 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 넓게 퍼져자란다..
이웃에서 몇년전 맨드라미를 얻어 이식해주었더니 매년 씨앗이 떨어져 저절로 나서 자랍니다. 일년초라 관리를 안해도 때되면 여기저기서 싹이 돋아나와 화단정리차원에서 많이 뽑히기도 하는데 몇포기가 살아남아 이렇게 꽃들을 피웠습니다. 우리정원의 맨드라미는 꽃이 그리 크지않고 닭벼슬 같은 모양이 크지도 않아 개맨드라미가 아닐까 싶네요. 모양들은 조금씩 다른데.. 아랫쪽엔 벌써 까만 씨앗이 보입니다. 일반적인 맨드라미와 살짝 다른것 같지요? 맨드라미 학명 : Celosia cristata 쌍떡잎식물강> 중심자목> 비름과> 맨드라미속 꽃말 : 건강, 타오르는 사랑 한해살이풀로 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 열대지역이 원산지 이다. 크기는 약 90cm정도 되고 곧게 자라는 줄기는 털이 없고 붉은색이 돈다. 잎은 어긋나며 잎끝..
이름대로 매일매일 피고지는 일일초가 뜨거운 햇살과 장마비 흠뻑 맞고 제대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일일초는 여름이 맞는 여름꽃 인가봐요. 노지에서는 월동을 못해 일년초 이지만 실내월동 시키면 다년초로 살수있어 화분에서 키웠더니 삼사년 묵은 묵은둥이가 되었습니다. 화단에 심어주었을때 씨앗이 떨어졌는지 자연발아한 개체가 있어 화분에 심어주었습니다. 올해 2년차가 되었네요. 요즘 비를 흠뻑 맞고 뜨거운 햇살에도 매일매일 엄청 피고지는 일일초 입니다. 일일초는 꽃색이 다양한데 이 진분홍색이 제일 화사하고 이쁜것 같아요. 실내에 계속 두었다가 햇빛과 바람이 필요하겠다싶어 내어놓으니 새잎이 나면서 꽃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일일초 학명 : Vinca rosea 쌍떡잎식물강> 용담목> 협죽도과 꽃말 : 즐거운 추억..
수레국화는 일년초 인데 몇년전부터 매년 씨가 떨어져 스스로 발아하여 화단의 여기저기를 장식해주고 있습니다. 화살깃 같은 꽃잎이 빙둘러 꽂혀있어 시차국 이라고도 한다지요. 꽃색은 다양하게 있는데 처음 분양받은 꽃색이 청보라색 이라 우리정원에는 꽃색이 요거 하나뿐 입니다. 수레국화는 키다리여서 비 맞으면 쓰러지기 일쑤여서 올해는 아예 일찌감치 줄기를 싹뚝 잘라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새로운 곁가지를 많이 내고 키는작고 풍성한 포기가 되었습니다. 화단에서 제일 풍성한 곳 입니다. 다른곳은 화단정리 겸 수시로 뽑아내는터라.. 꽃망울에서 청보라색으로 피어나 점차 색이 연해지며 허여꾸럼해지네요. 키도 작아지고 풍성하게 꽃피워서 올해는 쓰러질 염려가 없는듯 합니다. 화살깃 같은 꽃잎이 빙둘러 나있지요? 꽃들도 자세히 보..
화단에서 땅심 받고 포기가 커진 묵은둥이 일일초가 화분에 다시 심어 실내월동 하는 중에 이쁜 진홍색꽃을 대거 피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일년초 취급 받지만 원산지에선 다년초라 이렇게 실내월동 시키면 묵은둥이로 키울수가 있습니다. 일일초는 노지월동이 안되거든요. 묵은둥이라 실내에 들이자마자 이름처럼 매일같이 꽃을 피우네요. 참 화사하지요? 매일 꽃망울이 만들어지고 꽃을 피우고 하루이틀 이면 꽃이 똑 떨어집니다. 올해는 서리도 맞지않고 제때 들여서 이렇게 이쁜 모습을 볼수가 있네요. 월동을 잘하고 내년봄에 다시 화단에 심어줄거랍니다. 여름에 화단에서 이쁘게 꽃피울때의 모습 입니다. 서리가 오기전에 화분에 심은 모습 이구요.. 일일초 학명 : Vinca rosea 쌍떡잎식물강> 용담목> 협죽도과 원산지는 ..
노지월동이 안되어 일년초로 키우는 일일초 인데 원산지에선 다년초라 실내월동을 2년 한 묵은둥이 일일초 입니다. 묵은둥이라 포기가 꽤 커지요? 땅에 퍼져서 자라고 있습니다. 실내월동 후 봄에 정원 화단에 심어주었는데 잎과 가지만 내고 꽃을 안피워주더니 여름이 되니 매일 꽃들을 피워주네요. 일일초는 여름꽃 인가봐요. 일일초는 꽃색이 몇가지 되는데 우리정원엔 이 진분홍 한가지 뿐입니다. 윤기나는 잎도 싱그럽고 꽃도 깜찍하고 이쁘지요? 일일초 학명 : Vinca rosea 쌍떡잎식물강> 용담목> 협죽도과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 자바, 인도 이다. 우리나라에선 일년초 이고 원산지에선 연중개화하는 다년생 반목본성 식물 이다. 높이 30~60cm 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 넓게 퍼져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긴타원형으로..
일년초 풀꽃인 백일홍은 꽃이 오래도록 피어있고 새꽃망울도 계속 만들어서 서리 내릴때까지도 줄기차게 오래 피어서 백일홍 이라 부릅니다. 올해는 씨앗도 심지않았는데 동네 이웃집에서 모종을 몇포기 주길래 심어서 요즘 이렇게 꽃을 보고 있습니다. 백일홍은 꽃색도 다양해서 더 화려해보이기도 하고 관상화 노란꽃이 피워올라가면 꼭 왕관을 쓴듯하여 처음 보았을때부터 푹 빠졌던 꽃 입니다. 예전 우이천 산책길에서 처음보고 너무 이뻐서 걸음이 느려지기도 했었지요. 몇포기 얻은 모종이 쑥쑥자라 색색의 꽃을 피웠는데 다행히 한가지색이 아닌 다양한 꽃색을 피워주네요. 주황색 분홍색 진홍색 연분홍색 등 꽃색이 다양해서 화사합니다. 가운데 노란 관상화가 꽃피운 모습이 꼭 왕관을 쓴듯하여.. 참 이쁜 모습 입니다. 백일홍 학명 : ..
씨앗이 떨어져 저절로 난 일년초 하얀 미니안개꽃이 정원 여기저기서 무리지어 피고 있습니다. 키작고 꽃크기도 아주 작은 안개꽃 이라 무리지어 피면 잔잔한 아름다움이 있답니다. 이웃집에서 재작년 일년초 미니안개꽃 흰꽃 분홍꽃을 키웠는데 우리정원으로도 바람타고 날아와 작년에 몇군데 자리를 잡았었지요. 그것도 하얀 안개꽃만.. 분홍 안개꽃이 흰 안개꽃에 비해 번식력이 약한가봅니다. 요렇게 꽃크기가 작은 안개꽃 입니다. 꽃도 잎도 키도 작은 안개꽃 이랍니다. 꽃피우기전엔 눈에 띄지도 않아 잡초로 뽑히기도 했었지요. 작은 꽃망울이 부풀어 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안개꽃 학명 : Gypsophila elegans 쌍떡잎식물강> 석죽목> 석죽과> 대나물속 꽃말 : 맑은 마음, 깨끗한 마음, 사랑의 성공> 영원한 사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