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삼나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나물무침) 울릉도 삼나물 이라는 눈개승마 새순 데쳐서 무치기 정원에 번식 잘하고 잘자란 눈개승마가 한포기 있는데 봄이 되니 일찌감치 새순을 올렸습니다.눈개승마는 울릉도 특산물로 삼나물 이라 하는데 보통 삼나물무침은 묵나물로 무침을 하는것 같아요.눈개승마 새순은 연해서 해마다 새순으로 나물을 해먹습니다.묵나물은 고추장 이나 된장무침을 하는것 같은데 새순을 데쳐서 간장으로 무침을 하였습니다. 재료 : 눈개승마 새순, 소금1작은술, 마늘1큰술, 국간장1큰술, 참치액1큰술, 참기름1큰술, 깨소금 정원의 눈개승마 새순 입니다. 새순을 잘라왔습니다.매년 봄에 새순 채취는 2~3번 할수있다고 합니다. 식초 떨어뜨린 물에 깨끗이 세척을 합니다.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 데쳐냅니다. 눈개승마는 독성이 약간 있다고 하여 데친후 하루밤 물에 담궈놨습니다. 물기를 꼭짠후 먹기좋게 썰어.. (눈개승마숙회) 울릉도 삼나물 이라고도 불리는 눈개승마숙회 5년전에 2포트 화단에 심어준 눈개승마는 첫해 지나면서 한포기만 살아남았고 지금은 제법 포기가 커졌습니다. 울릉도 삼나물이라 불리는 눈개승마는 작년에야 겨우 4줄기 채취해 데쳐서 맛을 보았구요 올해는 일단 일차로 7줄기를 수확해서 숙회로 먹었습니다. 쫄깃해서 고기나물 이라고 하기도하고 쌉싸래한 인삼맛이 나기도 합니다. 양이 적어 맛을 음미해가며 먹었답니다. 쫄깃하니 쌉싸래한게 맛있는 눈개승마숙회 네요. 정원화단에 한포기 살아남은 눈개승마(삼나물) 입니다. 가장자리에 먼저 나온 7줄기만 채취. 추위에도 강인해서 추운날씨 속에서 먼저 움이 터 싹을 내었습니다. 요렇게 일차수확한 7줄기. 아주 싱싱하지요? 냄비에 물을 끓이고 소금1작은술을 넣어 눈개승마를 줄기쪽부터 넣어 데칩니다. 잠시 데쳐내어 찬물에 씻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