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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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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볶음) 여름 보양식 으로도 좋은 훈제오리볶음 부부 둘만의 생활 이라 복날음식을 찾아먹기가 쉽지않아 간단히 해먹을수있는 훈제오리를 골랐습니다. 요즘 택배가 잘되니 주문해서 도착한 훈제오리를 소분해서 냉동실에 쟁여두구요.. 오리는 나이든 사람들에게도 좋고 요렇게 간단히 해먹을수있는게 좋은것같아요. 냉동실에서 훈제오리 한봉지 꺼내어 해동해두고 간단히 있는 야채로 볶아봅니다. 재료 : 훈제오리200g, 표고버섯3개, 양파1/2개, 대파1/2개, 다진마늘1큰술, 소금, 후추, 참기름, 통깨 훈제오리와 있는 야채를 준비합니다. 웍에 기름을 두르지않고 훈제오리를 구워줍니다. 오리에서 나오는 기름이 좋고 이미 익혀진거라 노릇노릇 익히기만하면 됩니다. 후추만 뿌려주고 노릇해지면 꺼내어 따로 둡니다. 오리기름에 파 마늘을 넣고 마늘향 파향을 냅니다. 파향이 나면 야..
(양평) 대동강 초계탕 오래전에 초계탕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부부모임에서 장소를 선정한 대동강초계탕 입니다. 덥고 복날이 가까워서 메뉴를 초계탕으로 선정했나봐요. 차를 주차하고 외관을 사진으로 담고 들어가봅니다. 메뉴판을 찍었는데 하필 거울이 있어.. 사진의 음식이 한상 인지.. 음식들이 그렇게 나왔네요. 닭한마리 인가 보네요. 5인상차림 입니다. 차갑지만 느끼하지않고 소금에 찍지않아도 간간했습니다. 닭무침 이구요.. 닭무침을 앞접시에 덜어.. 맛이 상큼했네요. 메밀지짐이가 나왔는데 멀어서 전체사진은 못찍고 앞접시에 덜어온것만 찍었습니다. 메인인 초계탕이 나왔네요. 메밀국수를 말아서.. 앞접시에 덜어왔습니다. 초계탕은 새콤한 식초맛과 매콤한 겨자맛이 어우러집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수있는 메뉴인것 같아요. 뒤늦게 비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