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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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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모듬어묵으로 끓여본 어묵탕 요즘같이 추운날 가끔씩 따끈한 어묵탕도 좋은것 같습니다. 맛있는 시판용 모듬어묵을 사서 끓여본 어묵탕 입니다. 재료 : 국탕용 모듬어묵 한봉지, 멸치다시마육수, 팽이버섯, 당근, 양파, 대파, 참소스(간장3큰술, 식초2큰술, 맛술2큰술, 설탕1큰술, 매실액1큰술, 물3큰술), 와사비 시판 국탕용 모듬어묵 인데 둘이서 먹을거라 종류별로 몇개 꺼내봤습니다. 먹기좋게 썰어둡니다. 어묵탕스프도 한봉지 있습니다. 팽이버섯, 당근, 대파, 양파를 썰어둡니다.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여줍니다. 스프가 있지만 더 맛있으라고.. 육수에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어묵탕용 스프도 넣어줍니다. 스프가 없을경우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됩니다. 끓으면 팽이버섯을 제외한 나머지 야채들을 넣고 끓여줍니다. 야채가 반쯤 익으면 어묵도 넣어 끓여..
(꼬치어묵탕) 간단하게 식사대용으로 먹을수있는 꼬치어묵탕 만드는법 냉장고 파먹기로 냉동보관중이던 사각어묵으로 만들어 점심한끼로 먹었던 꼬치어묵탕 입니다. 한번씩 꼬치어묵이 먹고싶을때가 있었는데 요렇게 하니 간단히 만들수가 있네요. 먹는 양이 적어 점심한끼로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따끈한 어묵국물과 함께.. 재료 : 사각어묵6장, 꼬치6개, 멸치다시마육수, 무 한토막, 당근 약간, 대파1대, 양파1/4개, 국간장1큰술, 양조간장1큰술, 후추, 간장소스(간장, 와사비) 먼저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입니다. 사각어묵을 해동하여 3등분으로 접어 꼬치로 꿰어줍니다. 멸치다시마육수의 건더기를 건져내고 대파, 무, 양파, 당근을 썰어넣고 국간장, 양조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끓기시작하면 만들어둔 꼬치어묵을 넣고 중약불에서 뭉근히 끓여줍니다. 꼬치를 한번씩 뒤집어주며 뭉근히 끓여줍니다. 후..
(어묵탕) 쌀쌀해진 날씨에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 끓여본 어묵탕 날씨가 추워지니 몸도 으스스해 따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이 납니다. 얼마전 큰 마트에서 구입해 냉동해둔 어묵이 생각나 오랜만에 따끈한 어묵탕을 끓였습니다. 따끈한 어묵이 맛있어서 밥은 약간만.. 재료 : 종합어묵1/2팩, 다시마 멸치육수, 무 한토막, 양파1/2개, 대파1/2대, 마늘3톨, 생표고2개, 어묵소스 먼저 손질한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기둥을 넣고 육수를 끓입니다. 냉동해두었던 어묵과 표고버섯 입니다. 무를 얇게, 양파도 썰어놓구요.. 건더기를 건져낸 육수를 전골냄비에 붓고 동봉된 어묵소스 한봉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없으면 국간장으로.. 끓으면 무, 양파, 표고를 썰어넣고.. 어묵, 대파, 마늘도 먹기좋게 썰어둡니다. 야채가 익으면 어묵을 넣고.. 쫄깃한 어묵맛을 볼려면 오래 끓이지않고 잠시만..
(베이컨구이) 술안주로 만들어 본 야채말이베이컨구이 양평집 이웃들과 가끔 술한잔 하는 기회도 가지는데요 이웃에서 초대를 해서 급하게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간 간단한 안주용 음식 입니다. 한달도 전에 있었던 일인데 사진첩을 뒤지다보니 사진이 남아있어서 올려봅니다. 베이컨에 야채를 채썰어넣고 돌돌 말아 후라이팬에 구운것으로 짭짤한 베이컨의 맛이 아무 간도 안한 야채와 잘 어울리네요. 베이컨이 얼마 없어서 또다른 메뉴로 어묵탕을 준비하였구요. 재료 : 베이컨, 당근, 당근잎, 양파, 파프리카 냉장고에 남아있는 베이컨이 이것밖에 없어서 반으로 잘랐습니다. 텃밭의 작은 당근을 뽑아왔더니 당근은 조그맣고 잎은 향이 있고 신선해서 잎도 쓰기로 했습니다. 양파, 파프리카, 당근, 당근잎을 채썰어놓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아무 야채나 다 좋습니다. 베이컨 위에 야채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