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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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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식물) 공기정화식물로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홍페페, 홍페페꽃 - 홍페페 키우는법 공기정화식물로 실내에 두면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산소를 방출한다는 홍페페가 매년 이맘때가 되면 꽃 같지도않은 꽃대를 올리네요. 2년전 너무 키가 커져서 삭뚝 자르고 정리해서 작은 화분에 심어주었더니 자람이 느려지고 꽃대도 작게 올렸습니다. 종류가 청페페, 홍페페가 있는데요 홍페페는 줄기가 붉고, 두툼한 잎 가장자리에 빨간선을 그리고있는것이 청페페와 다른점 이랍니다. 윤기있는 두툼한 잎이 이뻐서 기르는것 이지요. 가지끝에 예년처럼 길죽한 꽃대 2개를 올렸습니다. 홍페페꽃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전체모습 인데요 가지가 늘어지길래 또 삭뚝 전지해서 따로 심어주었습니다. 홍페페는 삽목도 잘됩니다. 홍페페 학명: Peperomia clusifolia 후추과의 상록다년초. 원산지는 서인도제도,베네수엘라이다. 추위에 ..
(화분식물) 요즘 거실을 환하게 해주는 익소라, 란타나, 클레로덴드롬꽃 추운 겨울철 실내월동 하면서 요즘 거실 분위기를 화사하게 해주고있는 꽃들 입니다. 날도 흐리기도 하고 추운 겨울에 보는 귀한 꽃들이라 꽃들 보고 화사한 기운을 받아 힐링 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환경조건만 맞으면 연중 꽃들을 피워주는것인데요 오랜만에 꽃망울들을 새로이 올리고있는 익소라 입니다. 실내라 햇빛과 통풍이 부족해서 해충에 시달리길래 지난번에 꽃망울이 있는 가지들을 전지를 해줬더니 새로이 새순을 올리고 꽃들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깨끗한 상태는 아닙니다. 칠변화하는 란타나도 다시 꽃을 피웁니다. 익소라 옆에 제일 화사한 클레로덴드롬꽃 입니다. 벌써 2달이상 계속 꽃망울을 만들고 있네요. 해충피해도 없이 아주 튼실.. 익소라는 새로 나온 잎도 꽃처럼 붉습니다. 클레로덴드롬은 하얀 포엽에서 빨간 ..
(화분식물) 삽목 성공한 크리스마스선인장이 꽃까지 활짝.. 양평집에 크리스마스 전후로 꽃을 피우는 게발선인장이 한화분 있어서 작년 연말에 꽃을 피워주었는데요 크리스마스선인장이 또다른 종류가 있나봅니다. 이웃집에서도 뒤늦게 꽃을 피운다기에 가서 보니 잎줄기도 꽃도 살짝 다른 종류 였지요. 제가 관심을 보이니 몇줄기 떼어가라고해서 꽃이 아직 안핀 줄기를 3줄기 잘라와서 화분에 그대로 꽂아 삽목을 시도했습니다. 게발선인장이 삽목도 잘되거든요. 그런데 꽃이 안핀 줄기를 잘라왔는데도 줄기끝에 꽃봉오리가 2개 생겨났습니다. 아마 뿌리는 잘 내렸나봅니다. 이쁘고 기특해서 소개드립니다. 꽃봉오리 2개 중에서 한개가 먼저 개화했습니다. 원래 있던 크리스마스선인장 과는 잎줄기도 꽃도 살짝 다르게 생겼어요. 크리스마스선인장꽃이 궁금하시다면 => http://moon104308.ti..
(화분식물) 실내월동 중인 테이블야자의 꽃 양평집 거실에서 실내월동 중인 테이블야자가 꽃대를 여럿 올리고 있습니다. 기른지 9년차인 테이블야자 인데요, 이름대로 크기는 그리 크지않은 야자 종류 랍니다. 전년의 말라버린 잎줄기 겨드랑이에서 꽃대를 쑤욱 올리고 그 끝에 가지를 치고 초록알갱이가 생겼다가 노래지기 시작했습니다. 꽃인지 열매인지.. 특이하지요? 매년 겨울 이맘때면 거실에서 이렇게 꽃을 피우네요. 기른지 9년차지만 크기는 요정도.. 흔히 키우는 아레카야자에 비하면 정말 아담하지요. 아레카야자는 얼마나 잘 크는지.. 2그루를 한화분에서 키우는데 작은 포기는 꽃대가 아래에서 모여있고 큰포기에선 꽃대가 옆으로 쭈욱 뻗네요. 처음엔 초록알갱이가 생겼다가 점차 노랗게 변합니다. 테이블야자(엘레간야자) 학명: Chamaedorea elegans (M..
(화분식물) 오렌지자스민의 빨간 열매 경자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일출은 흐리고 눈이 왔던 관계로 보지못하였는데요 사진으로 보는 동해의 일출은 장엄하고 멋졌습니다. 블로거 이웃분들 모두 올한해 소원성취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첫글로 양평집 거실에서 실내월동하고있는 오렌지자스민의 빨간 열매를 소개드립니다. 오렌지자스민(Orange jasmine) 학명 : Murraya paniculata 꽃말 : 당신은 나의것 원산지는 아시아, 인도네시아 이다. 추위에 약해서 실내월동시켜줘야한다.(15도 이상) 햇빛과 바람을 좋아해서 따뜻한 계절에는 바깥에 내어 놓고 기른다. 물을 좋아하는편이다. 번식은 씨앗발아.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886 [꽃 뜰] 실내로 들이기전 데크에서 꽃피웠을때의 오렌..
(화분식물) 한겨울에 실내월동중이라 꽃색이 연해진 란타나꽃 아열대식물이어서 실내월동 해야하기에 화분에서 키우는 란타나가 햇빛 비치는 거실창가에서 약한 햇빛에 꽃색이 연해졌지만 꾸준히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꽃색도 점차 변해서 칠변화라는 별명도 있고.. 작은 깻잎 같은 잎은 향도 풍기는 허브식물 이기도 합니다. 꽃색이 연해졌지만 계속 꽃피우는 모습이 기특해서 또 올려봅니다. 작은 리본 같은 꽃망울이 개화하면서 점차 붉어집니다. 바깥에서는 강한 햇빛에 리본꽃망울이 분홍색 이었는데 실내에서는 연해져서 노란색 이네요. 꽃망울이 거의 흰색에 가까운 노란색으로.. 란타나 학명 : Lantana camara L. 꿀풀목 마편초과에 속하는 관목으로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높이는 50~20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이고 진녹색으로 광택이 있고 억세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
(화분식물) 꽃이 특이하면서도 화사한 부겐베리아 아열대식물이라 요즘 실내월동 중인 부겐베리아 입니다. 기른지 8년차 인데요 화분에서 키워야하기에 매번 강전지를 해서 크기는 그리 크지않지만 나무 밑둥치는 꽤 굵어졌습니다. 환경조건이 맞으면 수시로 꽃을 피우는데 이번 겨울은 물을 충분히 줘서 그런지 잎만 무성하고 꽃은 한가지에서만 피우고 있네요. 풍성한 모습은 아니지만 특이하고 화사한 모습을 소개드리고자.. 화사한 자주빛 꽃잎 같아보이는건 잎맥이 보이는 포엽이구요 가운데 하얀 작은 진짜꽃이 있습니다. 작지만 진짜꽃도 귀엽고 이쁩니다.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Bougainvillea glabra 영명: Bougainvillea 꽃말: 정열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 덩굴성관목으로 남아메리카 원산. 우리나라에선 온실재배를 함. 포의 색깔은 ..
(화분식물) 한겨울에 실내에서 화사한 클레로덴드롬꽃 양평집 거실에서 실내월동 중인 클레로덴드롬이 한달이상 꽃망울을 계속 내며 거실분위기를 화사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아열대식물이라 환경조건만 맞으면 수시로 꽃을 피워주지요. 처음 나오는 하얀 꽃망울은 꽃인양 보이는 포엽인데요 요즈음은 하얀포엽에서 빨간 진짜꽃이 나와 분위기를 확 바꿔주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저절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화사하면서 꽃수명도 오래가서 좋습니다. 클레로덴드롬 학명: Clerodendrum thomsoniae 영명: Bleeding heart 마편초과의 상록덩굴성 관목으로 열대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잎은 계란형의 진녹색잎이고 마주난다. 꽃은 순백색,분홍색의 꽃받침이 부풀어오른 모습이고 중앙에 진한 다홍색의 화관이 있다. 간접광을 좋아하고 직사광을 피하며 월동온도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