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바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분식물) 실내월동 중인 바질,바질꽃 봄에 양평집 정원에 바질씨앗을 뿌려 키우면서 가을까지 수시로 바질잎을 따다가 요리에 쓰곤 했는데요 가을이 되면서 잎을 좀 수확하여 말려서 겨울동안 요리에 쓸려고 갈무리 해두었지만 겨울에도 생바질잎을 먹어보고싶어서 혹시.. 하며 화분에 심어둔 바질 입니다. 정원의 바질은 너무 커지고 꽃대가 다 올라온 상태여서 가지 2개를 잘라다가 일단 물꽂이해서 뿌리가 나온걸 보고 화분에 심어주었던 것입니다. 바질은 삽목도 잘 되네요. 요즘 거실창가에서 실내월동하고 있는데 꽃대 하나가 길어지더니 하얀 바질꽃을 피웠습니다. 사진으로 담기위해 벽쪽으로 옮기고.. 바질은 잎이 상큼한 향을 풍기기에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데 꽃은 깨끗하지만 작고 그리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추운 겨울에 실내월동 하면서 피워주는 꽃이라 귀하고.. (정원)바질꽃 올해 봄에 파종한 바질이 데크화단에서 잘 자라고 있는데요 요즘 꽃대를 올리더니 하얀 작은 꽃들을 피우고 있습니다. 바질을 요리에 쓸려고 몇년째 키우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파트에서 화분에 키우던것보다 정원에서 키우는게 훨 튼실합니다. 바질잎은 향이 강한편이어서 해충의 피해도 없는것 같네요. 또 바질은 토마토와 궁합이 잘 맞아 어떤 토마토요리에도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꿀풀과 답게 긴 꽃대에 자잘한 흰꽃을 아래에서 위로 피워올립니다. 데크정원 한켠을 차지하고 이렇게 잘 자랐는데요 올해는 작년만큼 요리에 많이 쓰지를 못했습니다. 올해는 토마토를 모두 주스로 갈아먹느라 파스타소스도 못만들었구요 겨우 몇번 토마토마리네이드를 할때 넣어본것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바질페스토도 못만들구요. 차로도 우려먹는것 같은데 아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