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9)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소식 알리는 새싹들 - 히아신스, 크로커스, 수선화 올해는 늦추위로 봄소식이 늦다했더니 정원 화단의 구근식물들이 어느새 새싹들을 올리고 있었네요.히아신스 입니다. 색색의 히아신스 중에서 얘네들은 보라 히아신스 인듯.. 크로커스 새싹들 입니다.크로커스도 꽃색이 4종류 인데 얘네들은 꽃이 피어봐야 알것 같습니다. 일찍 나온것들도 있고 뒤따라 나오고있는것들도 있네요. 화단 2군데 심어준 수선화 입니다. 튼실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는 더 따뜻한 곳이라 더많이 자란것 같네요. 작은 텃밭에 심어둔 월동쪽파도 새싹들을 올리고 있습니다.좀더 자라면 맛난 쪽파를 먹을수 있겠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수선화) 노란 미니 수선화꽃 정원에 키작은 미니 노란 수선화와 키큰 흰 왕수선화가 있는데 노란 미니 수선화가 먼저 꽃을 피웠습니다. 작년봄에는 혹한의 겨울을 월동을 제대로 못했는지 꽃을 안보여주었는데 올해는 지난겨울이 다행히 덜 추웠는지 부실하지만 3개의 꽃대를 올리고 노란꽃을 피워주었습니다. 그리 넓지않은 정원 인데도 수선화가 워낙 키가 작아서 눈에도 안띄다가 노란꽃을 피워주니 저절로 눈길이 갑니다. 작지만 이쁜 봄꽃 이지요. 수선화 학명 : 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s Roem 꽃말 : 신비 자존심 고결 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 수선화과> 수선화속 아프리카 유럽에 분포하며 약간 습한 땅에 잘자란다. 크기는 20~40cm로 둥근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잎은 선형으로 비늘줄기에서 4~6개가 나온다... (왕수선화) 꽃도 잎도 훨 큰 왕수선화 정원에 키작은 노란 수선화가 있었는데요 어쩐일인지 올해는 잎만 나오고 꽃은.. 지난 겨울이 영하 20도를 넘나들어서 너무 추워서 그랬는지 꽃을 피우지 않았습니다. 우리정원만 그런게 아니고 이웃집은 조금 큰 수선화가 있는데 역시 잎만 있습니다. 원인은 모르지만 수선화꽃이 보고싶어서 화원에서 몇가지 꽃들을 구입할때 하얀 왕수선화가 보여서 한포트만 구입해서 작은 수선화 옆에 심어주었습니다. 키도 크고 잎도 꽃도 커서 왕수선화 라고 한답니다. 키작은 수선화는 정원에 심으면 눈에 잘 띄지도 않는데 꽃이 깨끗하고 커보여서 눈에 잘 띄고 이쁘네요. 키작은 미니수선화의 잎 입니다. 차이가 많이 나지요? 내년엔 꽃을 보여주어야할텐데요.. 수선화(Chinese Sacred Lily) 학명: Narcissus tazetta.. (정원) 양평집 정원에서 처음으로 봄소식 전한 노란 수선화 양평집 정원에 제일먼저 싹을 올린것이 수선화와 튤립 이었는데 드디어 수선화가 작은 노란꽃들을 피우네요. 이제 봄이 온것 같아요. 날도 따뜻하구요.. 이 수선화는 화원에서 구입할때 키작은것 밖에 없어서 사다 심은건데 이삼년만에 포기수는 좀 늘어났는데 키는 여전히 작아 땅에 거의 붙을듯 하네요. 키도 작고 꽃도 깜찍할정도로 작구요.. 꽃망울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가운데에서 꽃대가 나오고 있네요. 수선화(Chinese Sacred Lily) 학명: 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s Roem 꽃말: 신비,자존심,고결 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 수선화과> 수선화속. 분포: 아프리카, 유럽. 크기: 약20~40cm. 약간 습한땅에서 잘자라며 꽃은 12~3월경 꽃줄기끝에 6개정도가 옆.. (정원의 새싹들) 포근했던 겨울 덕분에 일찍 싹을 올린 정원의 새싹들 양평집 정원에 봄이 빨리 오고있는것 같습니다. 포근했던 겨울 덕분에 작년보다도 새싹들을 빨리 올리고 있네요. 주차장화단 쪽에 심어둔 튤립들이 일찍 싹을 내기 시작해서 지금은 꽤 자란것 같네요. 조금 있으면 색색의 튤립꽃을 피울듯 합니다. 자구도 엄청 많이 생긴것 같아요. 이렇게 줄줄이 심어두었는데 자구가 엄청 생긴것 같아요. 자구들은 올해는 꽃을 못피울지도 모르지만 내년엔 풍성하겠어요. 작은 노란수선화 입니다. 튤립과 비슷하게 싹이 나왔는데 쑥쑥 크지는 않네요. 히아신스 새싹 입니다. 서울의 아파트에서부터 키우던걸 양평집 정원에 심어두었더니 조금씩 퇴화하여 꽃이 풍성하지는 않지만 해마다 보라색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차이브 입니다. 작년에 멀리 대구에서 씨앗을 받아 화단에 한군데, 화분에 한군데 심었는.. (정원) 명이나물과 매발톱 새싹, 화원에서 사다심은 작은 노란 수선화 삼년전 봄에 양평집 정원에 심었던 명이나물이 일부 도태되고 또 일부는 번식이 되고.. 용문5일장에서 명이나물 5포기를 사다 심은건데 지금은 총 7포기니 크게 번식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번식이 많이 되면 잎을 따먹으려던 계획은 아직 실행되지 못했지요. 그래도 봄이되면 제일먼저 새싹을 내고 벌써 이만큼 쑤욱 올라왔습니다. 아래는 한포기가 두포기가 된거구요.. 왼쪽은 한포기가 2포기가 되고 오른쪽은 한포기가 4포기가 되고.. 사진에는 없지만 또 오른쪽에 한포기가 나왔구요.. 총 7포기가 번식되었고 2군데서는 도태되어버렸네요. 올해도 명이잎을 못따먹을것같은.. 그래도 초록잎이 이쁩니다. 다년생 매발톱이 2군데서 새잎을 올리고 있네요. 2년전에 작은 노란수선화를 2포트 사다 심었었는데 구근을 너무 얕게 심은탓인지.. (정원) 꽃밭에도 봄기운이 서려 새싹이 나오고.. 텃밭 거름 뿌리다. - 2018.3.11 유달리 혹독했던 겨울이 물러갔나했더니 정원의 식물들이 먼저 알고 새싹들을 올리고있어 자연의 섭리가 신비스럽습니다. 나무묘목들을 심어주려면 식목일 이전에 심어주어야 한다기에 마음이 바빠져 펜스화단에 있던 포도나무 3그루를 데크옆 화단으로 이식해주었습니다. 서울아파트에서 씨앗발아시킨 포도나무인데 겨울 두해를 무사히 잘 넘기고 쑤욱 자랐지요. 아마 머루포도가 아닐까 싶은데..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아직 꽃은 안피워봤는데 올해는 꽃피고 열매를 맺어줄지요. 밑둥치는 제법 굵어지고 눈도 튼실합니다. 수선화는 노지월동이 아주 잘됩니다. 그 혹독한 추위도 이겨내고 제일먼저 새싹을 내었습니다. 작년봄 꽃보고 잎이 시든후 구근을 캐어 망에 넣어두었다가 늦가을에 심어준 튤립들이 두번째로 새싹을 내었습니다. 수선화.. (정원) 데크화단에 새로 심은 수선화와 튤립. 서울집 아파트에서 살때 구근식물들 몇종류를 화분에 키웠습니다. 히아신스, 프리지어, 수선화, 무스카리, 튤립을 키웠는데요 여기 양평집으로 재작년에 이사오면서 구근들을 정원의 땅에다 심었었습니다. 잘 적응하기를 바라면서요. 프리지어는 실내에서 화분에 키워야 되는데 결국 적응못하고 도태되었구요 수선화, 튤립은 여기 양평의 겨울날씨도 이겨낼수 있는데도 작년봄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히아신스, 무스카리는 잘 살아서 올해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선화와 튤립꽃이 보고싶어 올해 결국 화원에서 몇포트 사들여서 데크화단의 주차장 가까운 곳에 심어주었습니다. 아파트에서 키운 수선화는 키가 좀 크고 꽃수도 빈약했는데 얘는 키는 나지막한데 꽃이 자그마하면서도 꽃수는 많은게 '떼떼아떼떼'라 불리는 미니수선화가 아닌가..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