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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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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승마숙회) 정원의 눈개승마 새순을 따서 데친 눈개승마숙회 울릉도 특산물인 눈개승마가 한포기 정원에 있는데 새순이 꽤 자랐기에 몇개 연한 부분만 따서 데쳐서 숙회로 먹어봤습니다. 새순이 연하게 나오는 초봄에나 먹을수있는거라.. 고기맛, 인삼맛, 두릅맛의 3가지 맛이 느껴진다고해서 삼나물 이라고도 합니다. 정원의 눈개승마가 막 새순이 나올때 입니다. 지금은 꽤 자랐기에 연한 부분을 땄습니다. 눈개승마 새순 입니다. 식초 떨어뜨린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냄비의 물이 끓으면 소금1작은술을 넣고 눈개승마를 넣어 데쳐냅니다. 중불에서 3분 데쳐주었습니다. 찬물에 씻어 물기를 꼭짜고 초고추장과 함께.. 눈개승마 숙회 입니다. 세가지맛이 나는 삼나물 인데 약간의 향도 있고 약간 쫄깃하기도 한것 같습니다. 초봄에 잠시 먹을수있는 눈개승마 숙회 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
(눈개승마숙회) 울릉도 삼나물 이라고도 불리는 눈개승마숙회 5년전에 2포트 화단에 심어준 눈개승마는 첫해 지나면서 한포기만 살아남았고 지금은 제법 포기가 커졌습니다. 울릉도 삼나물이라 불리는 눈개승마는 작년에야 겨우 4줄기 채취해 데쳐서 맛을 보았구요 올해는 일단 일차로 7줄기를 수확해서 숙회로 먹었습니다. 쫄깃해서 고기나물 이라고 하기도하고 쌉싸래한 인삼맛이 나기도 합니다. 양이 적어 맛을 음미해가며 먹었답니다. 쫄깃하니 쌉싸래한게 맛있는 눈개승마숙회 네요. 정원화단에 한포기 살아남은 눈개승마(삼나물) 입니다. 가장자리에 먼저 나온 7줄기만 채취. 추위에도 강인해서 추운날씨 속에서 먼저 움이 터 싹을 내었습니다. 요렇게 일차수확한 7줄기. 아주 싱싱하지요? 냄비에 물을 끓이고 소금1작은술을 넣어 눈개승마를 줄기쪽부터 넣어 데칩니다. 잠시 데쳐내어 찬물에 씻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