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빨간등대

(2)
(강원 주문진) 소돌해변, 소돌아들바위공원, 소돌항 친구들과의 주문진 1박2일여행 둘쨋날 아침에 주문진해변, 향호둘레길을 산책하고 친구네집에서 쉬다가 점심을 회로 먹기위해 소돌항으로 나왔습니다.소돌항의 활어회판매장에서 주문을 한후 근처에 소돌아들바위가 있다는 친구의 안내를 받았습니다.특이한 바위들이 있었는데 소원을 빌면 아들을 낳았다고 하네요. 아침에 산책을 했던 주문진 소돌해변 입니다. 근처의 소돌항 입니다. 소돌해변 옆에 있는 성황당 입니다.높아서 전망대처럼 전망이 좋을것 같아 올라가봤습니다. 성황당 입니다.안으로는 들어갈수 없었지만 높아서 전망이 시원스러웠습니다. 바위들이 기묘한것들이 많았습니다.바닷가쪽으로 걸을수있는 산책로가 있었는데 파손이 되었는지 페쇄되어 갈수가 없었습니다.그냥 이정도로 보는것으로 만족해야할듯합니다. 저 바위 끝부분도 당겨서 보..
(속초) 동명항, 방파제, 등대 애들이 휴가를 받아 양평집에 왔을때 함께 속초 강릉 당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속초 콩새식당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그근처인 동명항과 방파제를 둘러봤었지요. 근처의 영금정과 등대전망대는 예전에 왔을때 가봤기에 패쓰했구요.. 동명항에 들어갔다가 자연스레 방파제를 걸었고 걸은김에 등대까지 천천히 걸었습니다. 바닷바람이 시원하고 한적해서 마스크도 벗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래사진은 동명항 입니다. 배들이 빼곡히 정박해있네요. 동명항 활어회센터 이구요.. 방파제 입니다. 저기로 좀 걸어나가면 출입을 통제하는곳이 있는데 이날은 열려있어서 천천히 걸어서 끝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날은 큰배도 한척 정박해있더라구요. 바닷가 바위 위에 나중에 만든 영금정 입니다. 방파제를 따라 이리저리 걸어가면 그 끝에 저기 보이는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