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올해 처음으로 브로콜리 모종을 3개 심어줬는데 아주 잘자라고 꽃망울까지 생겼습니다. 주로 브로콜리꽃을 식용으로 먹는데 항암식품이고 효능이 아주 좋지요. 꽃을 먹으려면 아직 더 크기를 기다려야하는데 튼실한 잎들이 옆의 다른 작물들에 그늘을 드리우길래 꽃에 영향이 없을정도로 잎 몇개를 수확해서 데쳐서 나물로 무쳐봤습니다. 브로콜리잎에도 꽃 못지않게 좋은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나물로 무쳐보니 부드럽고 맛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브로콜리꽃이 이렇게 커지고 있는 중입니다. 재료 : 브로콜리잎, 소금1작은술, 물, 다진마늘1큰술, 국간장2큰술, 통깨, 참기름 깨끗한 잎을 몇장 수확해왔습니다. 대는 굵지만 잎은 야들야들하네요. 브로콜리잎에도 그렇게나 좋은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끓는물에 소금1작은술을 넣고 브..
양평집 텃밭에 남아있던 씨앗 몇종류를 뿌렸는데요 그중 제일먼저 나온게 브로콜리 인데 작은 공간에 너무 많이 뿌려 솎아주어야 했습니다. 찾아보니 브로콜리잎도 데쳐서 나물로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본 브로콜리잎나물 입니다. 브로콜리잎에도 브로콜리꽃 못지않은 좋은 영양소가 많은가봐요. 항암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 셀레늄이 있고 섬유질도 풍부해 다이어트와 성인병예방에 좋으며 특히 칼슘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텃밭의 브로콜리 씨앗 뿌린곳 입니다. 잘자라고 있지만 꽃을 보려면 많이 솎아주어야 할것 같아요. 재료 : 브로콜리잎 한줌, 물, 소금1작은술, 국간장1.5큰술, 마늘1/2큰술, 통깨, 참기름 솎아낸 브로콜리잎을 잘 손질하여 깨끗이 씻어둡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끓으면 소금1작은술을 넣고 브로콜리잎을 넣어..